함덕해수욕장 맛집 캐리어 들고 가도 넓은 홀 고등어쌈밥, 제주섬고등어쌈밥
한 줄 요약
제주섬고등어쌈밥은 함덕해수욕장 인근 조함해안로에 있는 고등어쌈밥 한식집이다. 신축 건물이라 외관이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캐리어를 든 여행객도 편하게 앉을 수 있었고, 고등어쌈밥 2인 36,000원에 셀프바 반찬까지 곁들여 먹었다. 묵은지와 무에 밥을 비벼 먹기 좋은, 바다 앞에서 든든한 한 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18 1층
- 영업시간
- 매일 09:00-21:00
- 휴무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무료 주차 가능
- 대표 메뉴
- 고등어쌈밥(2인) 36,000원
- 셀프바
- 기본 반찬 외 추가 반찬 셀프 이용
2026. 9. 19. 방문자 기준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해산물도 먹고 싶고 제주다운 한식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함덕해안도로를 지나가다가 바다 바로 앞에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을 다녀왔어요 바로 제주섬고등어쌈밥이에요🐟
함덕 제주섬고등어쌈밥
제주섬고등어쌈밥 위치와 영업시간
제주섬고등어쌈밥은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18에 있는 조천 맛집이자 함덕해수욕장 맛집이에요. 영업시간은 매일 09:00-21:00,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함덕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들르기 좋은 위치라 식사하러 들어가기 전부터 제주에 왔다는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바다 쪽을 보니까 작은 낚싯배들도 여러 대 떠 있었는데 물가를 자세히 보니 새끼 갑오징어가 보여서 구경했어요🦑


식당 바로 앞에는 주차 공간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했어요 무엇보다 신축 건물이라 외관부터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이 들었고 주변까지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여서 첫인상도 좋았어요


짐 많은 여행객에게 좋은 넓은 홀과 셀프바
제주섬고등어쌈밥은 밖에서 봤을 때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공간이 꽤 넓었어요 테이블도 큼직한 편이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옆자리와 너무 붙어 있는 느낌이 없습니다 제주 여행하다 보면 캐리어나 짐을 가지고 식당에 들어갈 때도 있는데 공간이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괜찮겠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셀프바였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만 있는 게 아니라 셀프바에 다른 반찬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저처럼 한식 먹을 때 반찬 여러 가지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셀프바 꼭 한번 구경해 보세요🥗

고등어쌈밥 2인 36,000원 주문
고등어쌈밥(2인) 36,000원



제주에서 한 끼 식사로 많이 찾는 메뉴들이 있어서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도 괜찮아 보여요 저희는 이날 다른 메뉴 고민 없이 고등어쌈밥 2인으로 주문했어요 고등어조림을 좋아하기도 하고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한식이 땡겨서 골랐는데요 잠시 기다리니 테이블 위가 꽉 차기 시작!!!


특히 저는 짭조름하고 고소한 반찬을 좋아해서 멸치볶음이나 간장게장 같은 반찬이 밥이랑 잘 맞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시래기처럼 보이는 반찬이 은근히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고등어묵은지찜 맛은 어땠나
그리고 드디어 메인인 고등어묵은지찜이 나왔는데요 냄비 안에 고등어와 묵은지가 푸짐하게 들어 있고 아래쪽에는 무도 깔려 있어요 특히 묵은지가 거의 한 포기 통째로 들어간 것처럼 큼직하게 보여서 처음 봤을 때부터 눈길이 갔어요🌟

묵은지 자체에서 깊게 우러난 맛이 느껴지고 양념이 고등어와 잘 어우러져서 밥이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진짜 흔히 말하는 밥도둑이라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고등어조림 먹을 때 생선살도 좋아하지만 사실 양념이랑 무 그리고 김치에 밥 비벼 먹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는 세 가지를 같이 먹기 좋았어요


고등어도 생각보다 살이 많이 붙어 있어서 좋았어요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보면 살 자체가 부드럽게 떨어지고 묵은지랑 같이 먹었을 때 고등어의 담백한 맛과 양념의 진한 맛이 잘 어울려요 고등어조림을 먹을 때 생선 양이 아쉬우면 김치나 무만 계속 먹게 되는데 여기는 고등어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둘이서 먹기에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특히 무가 양념을 머금어서 부드럽게 익어 있는데 밥 위에 무 하나 올리고 국물 조금 곁들여 먹으면 이것도 최고👍



쌈채소에 고등어와 밥, 묵은지, 무를 올려 직접 쌈도 싸 먹으니 고등어쌈밥을 제대로 즐겼다는 느낌이 들었고 담백한 쌈채소가 진한 양념의 맛을 적당히 잡아줘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런 분께 추천
- 함덕 맛집을 찾으면서 고등어조림이나 제주 한식 메뉴가 생각나는 분
- 함덕해수욕장 맛집을 찾다가 바다 근처에서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은 분
- 제주 여행 중 따뜻한 밥 한 끼가 생각나는 날
함덕해안도로 따라 이동하면서 들러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