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브런치 오픈형 주방 바 좌석에서 푸타네스카와 잠봉뵈르 반반피자, 피클스

한 줄 요약

피클스는 부산 전포동 전포카페거리의 피자·파스타 브런치집이다. 서면역 6번출구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피클스에서 오픈형 주방이 보이는 앞쪽 소파식 바 좌석에 앉아 푸타네스카 파스타와 잠봉뵈르·비프치즈버거 반반피자를 먹었고, 피자 꼬다리를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는 조합이 가장 좋았다. 부산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은 한 끼였다.

소금을 뿌린 잠봉뵈르 피자 조각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위치
서면역 6번출구에서 2~3분, 어퍼이스트베이커리 건물 1층
예약
캐치테이블 가능
웨이팅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 있음(12시 전 도착해 바로 입장)
주문 메뉴
푸타네스카 파스타, 반반피자(잠봉뵈르+비프치즈버거)
좌석
2인석~3·4인석, 앞쪽에 오픈형 주방이 보이는 높은 소파식 테이블

2026. 9. 16. 방문자 기준

부산 전포동 전포카페거리 하면 맛있고 힙한 카페도 유명하지만 브런치도 빼 놓을수 없다. 그래서 이재모피자 대신 들른 전포 브런치 맛집 피클스

전포 브런치 맛집 피클스 외관

피클스 위치와 영업시간, 웨이팅

피클스는 서면역 6번출구에서 2~3분 거리, 어퍼이스트베이커리 건물 1층에 있다. 바로위에는 어퍼이스트베이커리 건물과 붙어있고 1층이 피클스라서 접근성도 좋았다.

어퍼이스트베이커리 건물 1층 피클스 입구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라스트오더 저녁8시.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점심시간 피해와도 좋을것 같다.

피클스 영업시간 안내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하며, 나는 12시 전에 바로 도착해서 다행히 바로 입장가능했는데 평일인데도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있었다.

평일 점심 웨이팅이 있던 피클스 입구

피클스 내부 분위기와 좌석

피클스 외부도 네온사인덕에 피자! 느낌으로 아담한데 안은 조명의 배치와 간단한 소품들이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조명과 소품으로 꾸민 피클스 내부

2인좌석부터 3-4인 좌석. 아담한 편이기 때문에 소규모 모임이나 데이트에 좋을것 같다.

2인석과 4인석이 놓인 피클스 홀

벽면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와 조명들의 배치로 유럽+아메리칸의 느낌이 제대로 난다.

화이트 우드 벽면의 피클스 인테리어
유럽풍 조명이 걸린 피클스 벽면

앞쪽에는 혼자식사해도 좋고 같이 식사해도 좋은 살짝 높은 쇼파식 테이블이 있었고, 이쪽에 착석했는데 주방이 오픈형태로 볼수 있어 심심하지 않았다.

오픈형 주방이 보이는 소파식 바 좌석

카운터쪽도 너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청결에도 신경쓰시는것 같았고 외국처럼 약간 빌지?를 뾰족한 침에 끼우는것도 눈에 띄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피클스 카운터

피클스 메뉴, 피자 파스타 세트 주문

피클스 메뉴는 세트메뉴와 파스타, 피자로 이루어져있다. 파스타는 라자냐도 궁금했지만 푸타네스카를 많이 먹어볼일이 없어 푸타네스카 픽! 그리고 반반피자로 잠봉뵈르와 비프치즈버거를 선택했다. 인기메뉴인 타코피자도 궁금했지만 타코피자는 담에 먹어보는걸로!

피클스 피자와 파스타 세트 메뉴판

그밖에 로메인샐러드와 치킨스테이크가 있어서 여럿이서 오면 다양하게 사이드까지 주문해서 먹을수있을거 같았고 치킨스테이크 가격도 너무 착했다.

로메인샐러드와 치킨스테이크가 적힌 사이드 메뉴

푸타네스카 파스타는 어떤 맛?

피클스 푸타네스카 파스타는 통올리브와 피스타치오, 토마토와 엔쵸비 치즈가 들어간 기본중의 기본 파스타! 메뉴가 준비되는 시간은 조금 소요되고 먼저 파스타가 준비되어 나왔다.

통올리브와 피스타치오를 올린 푸타네스카 파스타

엄청나게 따끈따끈하게 만들어졌는데 파스타를 뒤적뒤적했는데 김이 모락모락! 파스타 바로 나오면 후후불어 식혀먹자

김이 오르는 푸타네스카 파스타

엔초비맛이 강하지 않아 나에게 딱이었던 푸타네스카. 오일소스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꼭 시켜먹어보시길

오일소스가 배어든 푸타네스카 파스타 클로즈업

면도 살짝 넓은 면이라서 적당하게 오일과 엔초비소스가 잘스며들어서 더 맛있었던 파스타

넓은 면을 들어올린 푸타네스카 파스타

잠봉뵈르·비프치즈버거 반반피자

그리고 주문한 반반피자도 바로 준비되었다. 잠봉피자도 위에 피스타치오와 후추 버터 루꼴라등이 토핑되었고 비프치즈버거피자는 소고기와 치즈 생양파와 로메인이 위로 토핑되어 묵직하지만 느끼하지않은 말그래도 버거맛도 느낄수있는 피자였다.

잠봉뵈르와 비프치즈버거 반반피자 한 판

먼저 잠봉뵈르! 잠봉피자는 평소 잠봉햄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고 쫄깃한 도우와 루꼴라잠봉 그리고 버터가 잘어울렸다. 도우는 쫄깃하고 촉촉했고 겉면은 그냥 맛있는 패스트리 느낌도 느낄수있었다.

루꼴라와 잠봉을 올린 잠봉뵈르 피자 조각

피자 서빙해주시면서 피자에 소금을 뿌리면 맛있다더니 소금을 찹찹 뿌려 와앙. 짭쪼롬한 도우와 소금의 맛이 잘어울렸다.

소금을 뿌린 잠봉뵈르 피자 조각

다음 먹어본 비프치즈버거 피자! 겉이 초록초록한 느낌과 달리 역시 묵직한 맛의 소고기불고기스테이크맛이 섞여있는 피자였다. 고기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시키셔야! 잠봉뵈르랑 반반먹으니 물리지않고 먹을수있었다.

소고기와 치즈, 로메인을 올린 비프치즈버거 피자

평소 핫소스 뿌려먹는걸 좋아하는데 피자가 느끼함도 별로 없고 토핑도 토핑이지만 도우의 식감과 빵맛이 있어 오히려 핫소스를 안뿌리는게 더 맛있다.

토핑이 가득한 비프치즈버거 피자 조각

소고기피자는 좀더 치즈가 늘어지는 느낌이라 접어서 먹어야 제맛! 커트러리가 있었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손으로 먹었다. 특히나 도우가 잠봉뵈르보다 더 고소하고 바삭했는데 소고기와 치즈에서 나온 기름인지 좀더 맛있는 느낌이라서 꼬다리까지 해치운 피자.

치즈가 늘어지는 소고기 피자 조각

피클스니까 피클맛도 안볼수 없지! 피클은 막대형태로 잘라낸 적당히 절여진 곁들이기 좋은 새콤한 맛이었다.

막대 형태로 썬 피클스 피클

피자 꼬다리는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기

배가 터질것 같지만 집에서 안먹는 꼬다리, 푸타네스카 소스에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꼭꼭 파스타 같이 시키셔서 빵 찍어드세요. JMT 강추!

맛도리니까 꼭 소스에 꽁다리 먹기. 치즈크러스트 저리가라임.

파스타 소스에 찍은 피자 꼬다리

부산여행에서 가장맛있게 먹었던, 나중에 내돈내산 해서 오고싶었던 전포 맛집 브런치. 부산여행 가면 꼭 다시 들려서 못먹어본 피자 먹으러 가야지!

위치

피클스Pickles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62-14 1층 피클스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