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로역 설렁탕 고기·소면 푸짐한 한우장
한 줄 요약
한우장은 대구 중앙로역 인근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친구와 특설렁탕 2그릇을 먹었는데, 넉넉한 고기와 소면, 찰진 조밥에 김치까지 잘 어울려 둘 다 완뚝했어요. 든든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 가기 좋았던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55 1층
- 영업
- 연중무휴 24시간
- 설렁탕
- 11,000원
- 특설렁탕
- 13,000원
- 따로국밥
- 11,000원
- 소고기수육
- 40,000원
- 꼬리수육
- 60,0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진한 국물에 고기와 소면까지 푸짐한, 제대로 든든한 특설렁탕 한 그릇 🥣

친구랑 밥 먹으러 갔다가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제대로 먹고 온 곳이에요. 국채보상로 쪽에 있는 한우장인데 오래된 맛집 느낌이 딱 나더라고요. 특히 여기는 24시간 운영이라 시간 맞추기 애매할 때 가기도 좋았어요.
한우장 찾아가는 길과 24시간 운영
한우장 주소는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55 1층이에요. 건물 외관부터 한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있어서 지나가다가도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연중무휴에 24시간 영업이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오래된 국밥집 특유의 편안한 내부
안으로 들어가니까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쭉 놓여 있었어요. 막 깔끔하고 세련된 식당 느낌이라기보다는 오래된 국밥집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벽에는 한우장 메뉴판이 걸려 있고 주방도 안쪽에서 살짝 보이는 편이었어요. 제가 갔을 때도 식사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는데 혼밥하시는 분부터 여럿이 같이 온 분들까지 다양했어요. 친구랑 편하게 밥 먹기에도 괜찮았답니다ㅎㅎ

설렁탕부터 수육까지 메뉴
메뉴는 설렁탕부터 특설렁탕, 따로국밥, 특따로국밥, 소머리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양탕까지 꽤 다양했어요. 수육 메뉴도 소고기수육, 꼬리수육, 모듬수육, 도가니수육, 양수육까지 준비돼 있더라고요.

- 설렁탕 11,000원
- 특설렁탕 13,000원
- 따로국밥 11,000원
- 소고기수육 40,000원
- 꼬리수육 60,000원

저희는 이날 특설렁탕 2개 주문했어요.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으로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바로 특설렁탕으로 골랐어요.

김치와 깍두기부터 마음에 든 상차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까 김치랑 깍두기, 멸치반찬이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고기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장도 같이 준비돼 있었고요. 국밥집 가면 김치 맛 은근 중요하게 보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특히 김치가 너무 제 취향이었어요. 깍두기도 국밥이랑 잘 어울렸고요. 같이 먹을 반찬까지 맛있는 곳을 원한다면 여기 괜찮겠다 싶었어요.

고기 넉넉한 특설렁탕 2그릇
드디어 나온 특설렁탕! 사진으로 봐도 그렇지만 실제로 보니까 국물 양도 넉넉하고 안에 들어 있는 고기가 진짜 많았어요. 위에 대파가 올라가 있고 뽀얀 국물 안쪽으로 고기가 여러 장 보이는데 처음부터 꽤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고기 양이 정말 많았어요. 설렁탕 먹다 보면 고기는 몇 점 들어 있고 국물이나 밥으로 배 채우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고기를 계속 건져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얇게 썰린 소고기가 여러 장 들어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기에도 좋았고, 고기 좋아하는 친구도 양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소면과 진한 국물의 조합
그리고 특설렁탕 안에 소면도 들어가 있었어요. 국물에 푹 담겨 있어서 젓가락으로 먼저 소면부터 건져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넘어가서 맛있었어요. 소면 먹고 고기 먹고 국물 한입 먹다 보면 어느새 숟가락질이 빨라지는 느낌ㅋㅋㅋ

국물도 꽤 진했어요. 뽀얀 비주얼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먹어보니까 구수하면서 진한 맛이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간이 너무 세서 자극적인 스타일은 아니고, 밥 말아서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 뜨끈하고 진한 국물 맛에 가까웠어요.

찰진 조밥까지 먹으니 완전 든든
밥도 그냥 흰밥이 아니라 조가 섞여 있었어요. 밥알이 찰진 편이라 국물에 말아 먹었을 때 식감도 좋았고요. 고기 한 점 올리고 밥 한 숟갈 떠서 먹은 다음 김치까지 곁들이니까 진짜 계속 먹게 됐어요.
소면도 들어 있고 고기도 넉넉하고 밥까지 같이 먹으니까 한 그릇만 먹어도 배가 꽉 차더라고요. 국밥 맛집 찾을 때 양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여기 특설렁탕은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고르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수육 맛집으로도 많이 찾는 이유가 궁금해서 다음에는 수육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김치 꼭 같이 드세요
그리고 진짜 강조하고 싶은 건 김치예요ㅋㅋㅋ 김치 개맛있음. 설렁탕 자체도 맛있었지만 저는 김치랑 같이 먹었을 때 조합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국물 한 숟갈 → 밥 → 고기 → 김치 이렇게 먹다 보니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친절한 응대까지 좋았던 한 끼
결국 둘 다 완뚝해버렸어요ㅋㅋㅋ 먹고 나니까 배 터지는 줄 알았을 정도로 배부르게 먹었어요. 특설렁탕은 고기 양이 넉넉하고 소면까지 들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정말 든든했고, 진한 국물에 찰진 조밥까지 잘 어울렸어요.

무엇보다 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하셔서 식사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어요.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직원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시면 괜히 기분 좋아지잖아요ㅎㅎ 친구랑 맛있는 밥 먹고 나오기 좋았던 곳이에요.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생각나는 날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