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 한정식 셀프바 간장게장·고사리나물 무한리필, 종달수다뜰
한 줄 요약
종달수다뜰은 제주 구좌읍 용눈이오름로에 있는 농가 13첩 한상차림 향토 음식점입니다. 대표 메뉴인 제주한정식을 주문해 돔베고기·전복장·갈치구이·묵은지고등어조림·해물뚝배기를 맛보고, 셀프바에서 간장게장과 고사리나물을 두 번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구좌 당근주스까지 받을 수 있어 제주의 손맛을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8 종달수다뜰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 주차
- 가게 앞뒤로 넓은 주차장 구비
- 주문 메뉴
- 제주한정식(13첩 한상차림)
- 13첩 구성
- 묵은지고등어조림, 갈치구이, 돔베고기, 해물뚝배기, 배추김치, 콩나물, 깍두기, 고추무침, 전복장, 어묵볶음, 간장게장, 파채무침, 쌈채소
- 셀프바
- 쌈채소·밑반찬·간장게장 등 원하는 만큼 리필 가능
- 이벤트
- 영수증 리뷰 참여 시 구좌 당근주스 서비스
- 편의시설
- 와이파이, 원산지 표시판
2026. 9. 7. 방문자 기준

종달수다뜰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8 종달수다뜰
-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 🅿️ 주차 : 가게 앞뒤로 넓은 주차장 구비
푸른 하늘과 초록 잔디가 기분 좋게 맞아주는 제주도 한정식 찐맛집, 종달수다뜰에 다녀왔습니다. 정갈하고 푸짐한 농가 13첩 한상차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구좌읍 향토 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안고 방문했어요.


바로 길가 옆에 위치해 찾기 편하고, 건물 앞뒤로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문 열고 들어서니 화려하게 꾸민 느낌보다는 따뜻하고 단정한 원목 톤 인테리어가 반겨줍니다. 창가 쪽으로 길게 이어진 테이블도 보여서 가족 여행이나 여럿이 다 함께 식사하러 오기에도 참 괜찮겠다 싶더군요.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스윽 살핀 뒤, 망설임 없이 대표 메뉴인 제주한정식으로 주문을 마쳤습니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는데, 벽 한쪽에 유명인들의 사인이 빼곡하게 걸려 있더라고요. '아, 여기서 오랫동안 손님들 사랑받으며 자리를 지켜온 진짜 맛집이구나' 하는 신뢰가 확 생겼습니다.👍


원산지 표시판도 꼼꼼히 적혀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와이파이도 챙기요ㅎ)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구좌 당근주스 받기
그리고 식사 전에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꿀팁 하나!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상큼한 구좌 당근주스를 서비스로 받으실 수 있어요. 다른 곳도 아니고 무려 '구좌' 당근으로 만든 주스라니, 이건 무조건 챙겨야죠. ㅎ
셀프바 구성
셀프바에는 신선한 쌈채소와 다양한 밑반찬들이 먹기 좋게 담겨 있어요. 원하는 만큼 편하게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제주한정식 13첩 한상차림
주문한 메인 요리들과 다채로운 찬들이 상 가득 차려진 모습이에요. 제주도 한정식 특유의 푸짐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13첩 한상차림이랍니다.😆

묵은지고등어조림, 갈치구이, 돔베고기, 해물뚝배기, 배추김치, 콩나물, 깍두기, 고추무침, 전복장, 어묵볶음, 간장게장, 파채무침, 쌈채소



돔베고기
나무 도마 위에 다소곳이 담겨 나온 돔베고기는 잡내 없이 정말 고소하고 야들야들했습니다.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이 제대로 살아나더라고요.

전복장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전복장은 비린 맛이 1도 없고 식감이 어찌나 쫄깃하던지요. 과하게 짜지 않고 감칠맛이 깊어서 밥에 슥 얹어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간장게장
속이 꽉 찬 간장게장도 빼놓을 수 없죠. 살이 부드럽게 톡 터지는데, 무엇보다 이 맛있는 간장게장을 셀프바에서 마음껏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게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

갈치구이
노릇하게 잘 구워진 담백한 갈치구이도 맛볼 차례예요. 바로 튀겨 나와서 따뜻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해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맛있어요~~^^


묵은지고등어조림
매콤한 양념이 깊게 배어 있는 묵은지고등어조림이에요. 고등어 살을 묵은지에 돌돌말아 먹어도 맛있고, 부드러운 무와 함께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밥 한그릇 순삭이죠.

해물뚝배기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어 나오는 해물뚝배기는 국물 한 입 떠먹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칼칼했습니다.

의외의 주인공, 고사리나물
그리고 이날 제 입맛을 사로잡았던 은근한 주인공, 바로 고사리나물이었는데요. 과한 양념 없이 담백하고 고소하게 볶아내서 그냥 먹어도 질리지 않고, 묵은지고등어조림이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 합이 참 좋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셀프바에서 두 번이나 더 가져다 먹었네요. 👍 👍

식후 입가심
식사를 기분 좋게 마치고 나서는, 아까 이벤트로 받은 시원한 구좌 당근주스에 자판기 커피까지 한 잔 들고 깔끔하게 입가심을 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13첩 한상에 따뜻한 정까지 느끼고 온 종달수다뜰. 맛있는 음식 먹으며 제대로 힐링하고 온 기분이라 제주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