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 술집 평일 저녁 20분 웨이팅 모찌 추가 몬자야끼, 죠죠 문래점

한 줄 요약

죠죠 문래점은 문래역 골목에 있는 오코노미야끼·몬자야끼 철판 일식집입니다. 평일 저녁 피크 타임에 20분 웨이팅 후 입장해 몬자야끼 2인 세트(39,500원)에 모찌 토핑 3,000원을 추가해 명란 몬자야끼, 폭포테이토, 카라이 야끼소바를 차례로 먹었습니다. 몬자야끼를 처음 먹어봤는데 세트 밸런스가 좋아 맥주 한잔하기 좋은 문래역 술집으로 추천합니다.

죠죠 문래점 명란 몬자야끼 철판 조리 모습

확인된 핵심 정보

몬자야끼 2인 세트
39,500원 (명란 몬자야끼, 폭포테이토, 카라이 야끼소바)
모찌(떡) 토핑 추가
3,000원
웨이팅
평일 저녁 피크 타임 도착, 대기 후 약 20분
위치
2호선 문래역에서 도보로 멀지 않은 골목
야끼소바
여러 맛 중 선택 가능, 생면 사용

2026. 9. 16. 방문자 기준

평일 퇴근 후 남자친구와 함께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저녁도 먹으면서 데이트도 할 겸, 요즘 문래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핫한 '죠죠 문래점'에 다녀왔습니다.

죠죠 문래점 위치와 평일 저녁 웨이팅

죠죠 문래점은 2호선 문래역에서 도보로 멀지 않은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 문래역 맛집을 찾아오시는 분들이라면 대중교통으로도 수월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래 특유의 감성과 골목마다 자리잡은 맛집들 👀

문래역 골목에 자리한 죠죠 문래점 외관

평일 저녁 피크 타임에 맞춰 도착했더니 매장 안은 이미 만석이었고, 대기를 걸어두고 나서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걸 보며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어요.

평일 저녁 죠죠 문래점 입구와 대기 공간

평소에도 일식 철판 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죠죠는 이미 오코노미야끼, 몬자야끼로 유명한 맛집이죠! 흑백요리사에 나오셨던 분이 대표님이신가봐요.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 됨.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식사를 즐기고 있는 손님들로 내부가 꽉 차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둑하면서도 은은한 조명이 있어서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

시끌벅적하면서도 정겨운 이자카야 감성이 잘 살아있어 연인끼리 한잔 기울이거나 친구들과 모이기 좋은 문래역 술집 무드가 물씬 풍겼습니다. 실제로 철판 요리에 맥주 한 잔 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은은한 조명의 죠죠 문래점 매장 내부
손님으로 꽉 찬 죠죠 문래점 철판 좌석

그리고 기억에 남는 점은... 직원 분들이 다들 친절하고 파이팅 넘치시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좋아서 인상 깊었습니다.

몬자야끼 2인 세트 39,500원 구성

죠죠 문래점 테이블 세팅과 메뉴판
몬자야끼 2인 세트가 적힌 죠죠 메뉴

자리에 앉아 저희는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몬자야끼 2인 세트 (39,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세트 구성은 대표 메뉴인 명란 몬자야끼를 시작으로 사이드로 곁들이기 좋은 폭포테이토, 그리고 매콤함을 더해줄 카라이 야끼소바 순서로 차례대로 제공되었어요 😋

철판에 오르기 전 명란 몬자야끼 재료
죠죠 문래점 명란 몬자야끼 철판 조리 모습

명란 몬자야끼 (+모찌 추가)

사실 몬자야끼라는 메뉴 자체를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거라 어떤 맛일지 기대 반 호기심 반이었는데요. 왜 요즘 많은 분들이 몬자야끼를 찾아 드시는지 첫 입에 바로 납득이 갔습니다! 철판 위에서 재료들을 잘게 다져가며 자작하게 익혀내는데, 짭조름한 명란의 풍미가 전체적인 베이스에 녹아들어 감칠맛이 대박임.

직원이 철판에서 다져 익히는 명란 몬자야끼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 분께서 직접 뚝딱 만들어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철판 요리 특성상 식지 않고 끝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자작하게 익어가는 명란 몬자야끼 클로즈업
철판 위에서 완성된 명란 몬자야끼

특히 저희는 3,000원을 내고 모찌(떡)를 토핑으로 추가했는데, 모찌 좋아하시면 이건 무조건 추가하는 거 추천! 모찌가 말랑하게 익어서 같이 먹으면 은근 맛있더라구요.

모찌 토핑을 추가한 명란 몬자야끼
말랑하게 익은 모찌를 떠올린 몬자야끼 한 입
치즈와 명란이 어우러진 몬자야끼 단면
작은 헤라로 떠먹는 명란 몬자야끼
뜨끈하게 유지되는 철판 위 몬자야끼
거의 다 먹은 명란 몬자야끼 철판

난생 처음 먹어보는 몬자야끼, 대만족이었습니다. 치즈와 명란, 모찌까지 들어가는 재료에 특별할 건 없는 것 같은데 조합이 되게 좋았어요! 짭쪼름 해서 그런가 술안주로도 딱일 것 같아요. 저는 이날 술을 먹진 않았지만 다음에 오면 맥주도 같이 먹고 싶더라구요!!

소스와 토핑이 듬뿍 얹힌 폭포테이토
죠죠 문래점 폭포테이토 비주얼

🥔 폭포테이토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감자 위에 소스와 토핑이 폭포처럼 듬뿍 얹어져 나오는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포슬포슬하면서도 크리미한 감자 식감에 짭조름한 소스가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적인 안주였어요. 메인 요리 사이사이에 곁들여 먹기 딱 알맞았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를 덜어낸 폭포테이토 한 접시

🥢 카라이 야끼소바

세트의 마지막을 장식한 카라이 야끼소바는 불향이 은은하게 살아있었습니다. 매콤한 양념이 면발 사이사이에 쏙 배어 있어 느끼함을 싹 잡아주더라고요. 아삭하게 씹히는 양배추와 고기 고명, 탱글탱글한 면발의 조화가 좋아 몬자야끼로 부드럽게 채워진 입안을 매콤하게 정돈해 주는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철판에서 볶아낸 카라이 야끼소바

야끼소바는 다양한 맛 중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맛으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폭포테이토, 몬자야끼 모두 고소짭쪼름한 느낌이라 자칫하면 느끼해질 수 있는데 매콤한 야끼소바가 하나 들어가니 조합이 딱 좋더라구요.

양배추와 고기 고명이 올라간 카라이 야끼소바
생면 식감이 살아 있는 야끼소바 면발
덜어 담은 카라이 야끼소바 한 접시

재료도 실하고, 특히나 면이 생면이라 식감이 넘 좋았습니다. 몬자야끼 맛집만이 아니라 야끼소바 맛집인 것 같음... 기대도 안 했던 야끼소바에서 감동을 받았네요.

문래역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가요

처음 접해본 몬자야끼의 색다른 매력부터, 야끼소바와 포테이토까지 세트 구성의 밸런스가 정말 딱 좋은 맛집이었습니다. 문래 자주 가는데 죠죠도 맛집 리스트에 넣어놔야겠어요.

웨이팅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문래 맛집이었습니다. 몬자야끼에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분들 죠죠 문래점 추천 🧡

위치

죠죠 문래점Jojo Mullae Branch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9길 4-2 1층 죠죠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