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샤브샤브 친구와 마라육수 칼국수·계란죽 풀코스, 나혼샤

한 줄 요약

나혼샤는 합정역 7번 출구 근처 독막로에 있는 1인 샤브샤브 전문점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마라 육수를 골라 소고기·야채 기본에 고기와 죽을 추가해 칼국수, 계란죽까지 풀코스로 먹었습니다. 마라 풍미는 살아 있지만 텁텁하지 않아 국물 끝까지 질리지 않았고, 죽에 나온 냉동야채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합정역 나혼샤 주황 불빛 간판과 매장 외관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마포구 독막로 42 1층 (합정역 7번 출구에서 상수역 방향)
영업시간
월-금 11:30-21:00 / 토 12: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라스트오더
14:30, 20:30
휴무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
네이버지도 예약 가능
이번에 고른 육수
마라 육수
추가한 메뉴
고기 추가, 죽 추가
진행 중 이벤트
4+4 쿠폰

2026. 9. 15. 방문자 기준

간만에 보는 친구랑 고기 vs 샤브샤브 중 샤브샤브 먹자! 가 되어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합정 혼밥, 마라탕으로도 유명한 나혼샤 다녀온 후기입니당 🤍

나혼샤 위치와 영업시간

나혼샤는 서울 마포구 독막로 42 1층에 있습니다. 월-금 11:30-21:00, 토 12:00-21:00 영업하고 15:00-18:00은 브레이크타임, 라스트오더는 14:30과 20:30이며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네이버지도로 예약도 가능해요.

합정역 나혼샤 주황 불빛 간판과 매장 외관

합정역 7번출구에서 상수역방향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주황불빛의 간판!.!

독막로 거리에서 본 나혼샤 입구
나혼샤 출입구 주변 모습
나혼샤 매장 앞 안내판

혼밥도 편한 1인 좌석과 매장 분위기

나혼샤는 1인 전용 좌석과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혼자서도 아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평소 혼자 따뜻한 국물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샤브샤브만큼 좋은 게 없는데, 혼자 드시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나혼샤 1인 전용 좌석 내부
아늑하고 정갈한 나혼샤 매장 내부 가로 전경

아늑하고 정갈한 분위기로 조용하고 예쁜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라 여자들도 좋아할 것 같았어요

조용한 레스토랑 느낌의 나혼샤 테이블
나혼샤 메인식사 메뉴판

마라 육수 샤브샤브는 어떤 맛?

나혼샤 메인식사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이번 방문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바로 육수 선택이었습니다. 기본 육수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 고민하다가 마라 육수를 선택해 봤는데요, 이게 기대 이상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나혼샤 1인 냄비에 담긴 마라 육수

샤브샤브에 마라 육수가 합쳐지니 일반 마라탕과는 또 다른 깔끔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특징이었어요. 마라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풍미는 살아 있으면서도, 육수 자체가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텁텁하지 않아서 마지막 국물 한 입까지 질리지 않고 먹기 좋았습니다.🌸

끓고 있는 마라 샤브샤브 국물
마라 육수에 재료를 익히는 모습

기본 야채·소고기와 개인 냄비

기본메뉴로는 야채와 고기가 나옵니다

나혼샤 기본으로 나온 야채와 소고기 접시

제공되는 신선한 채소와 정갈하게 나오는 소고기를 얼얼한 마라 국물에 살짝 담가 먹으니 간이 딱 맞았습니다. 푹 익은 배추와 버섯에 마라 육수가 쫙 배어들어 씹을 때마다 감칠맛이 좋았고 오뎅도 진짜 맛있어요!!! 1인 냄비로 직접 불 조절을 하며 취향껏 끓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마라 국물에 익힌 소고기와 채소

센스있게 물, 소스, 티슈가 다 한 곳에 모여있어서 직원분을 따로 불러 부탁드리지 않아도 되는점이 가장 편리했답니다

물과 소스, 티슈가 한곳에 모인 1인석 셀프 코너

마라 칼국수와 계란죽 마무리

어느 정도 재료 우러난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었습니다. 면발 사이에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 육수가 쏙 배어들어서, 마치 마라 생면 요리를 먹는 듯한 별미였어요. 면의 전분기가 국물에 녹아들면서 국물이 한층 더 진하고 자작해지는데, 그 묵직한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마라 육수에 끓인 칼국수 면
진하게 자작해진 마라 칼국수 국물

칼국수를 다 먹은 뒤 배가 불렀지만 죽을 포기할 순 없었는데요, 죽은 냉동야채가 나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마라 국물이 너무 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계란과 밥을 넣고 부드럽게 저어주니 마라의 알싸함은 은은하게 남아있으면서 계란의 고소함이 싹 감싸주더라고요. 자극적이었던 입안을 부드럽게 달래주며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주는 마무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개별 추가한 메뉴+ 고기 추가, 죽 추가

계란과 밥을 넣어 마무리한 계란죽

현재 이벤트중인 4+4 쿠폰도 야무지게 챙기고 오늘은 이만 집으로 갑니다

합정역 근처에서 깔끔하고 정갈한 1인 마라 샤브샤브를 경험하고 싶다면 나혼샤 합정역점 적극 추천 💌🌸

나혼샤 합정역점, 이런 분들께 추천

  • 합정 근처에서 편안하게 혼밥할 곳을 찾는 사람 — 1인 전용 바 테이블과 개인 냄비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변 시선 신경 쓰지 않고 혼자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입니다.
  • 마라탕은 좋아하지만 깔끔한 국물을 선호하는 마라 덕후 — 자극적이고 텁텁한 마라탕 대신, 얼얼한 풍미는 살리고 깔끔하고 칼칼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마라 샤브샤브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 샤브샤브 먹을 때 칼국수와 죽 코스를 절대로 포기 못 하는 사람 — 고기와 채소는 물론,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끓여 먹는 마라 칼국수와 계란죽까지 알차게 풀코스로 즐기며 든든한 한 끼를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입니다.
  • 맛은 물론 친절하고 센스 있는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 소소한 쿠폰 혜택이나 친절한 응대 등 배려를 받으며 기분 좋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곳입니다.

다음번에는 합정 스키야키 저녁으로 먹어보겠어요 홍홍

위치

나혼샤Nahonsha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42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