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스시 엄마와 사시미 모리아와세와 우니 니기리, 사카이
한 줄 요약
사카이는 선릉역 근처에서 스시와 술을 함께 즐기는 스시 사카바입니다. 퇴근 후 엄마와 테이블석에 앉아 사시미 모리아와세(34,000원)와 오늘의 스시 12개를 골라 먹었고, 우니(10,000원)와 아마에비(개당 4,500원)는 별도 접시로 나왔습니다. 네타가 두툼하고 원물 선도가 좋아 선릉역에서 가족과 스시 한 상 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사시미 모리아와세
- 34,000원
- 오늘의 스시
- 이날 22종, 3,700~11,000원 (평균 5천 원선)
- 우니 스시
- 10,000원
- 아마에비 스시
- 개당 4,500원
- 좌석
- 테이블석, 다찌석
- 셰프
- 총 세 분
2026. 9. 15. 방문자 기준

선릉역 스시 사카이, 어떤 곳인가
사카이는 선릉역 근처에서 스시와 술을 함께 내는 스시 사카바입니다. 퇴근 후 엄마와 스시가 먹고 싶어서 선릉역 스시 맛집을 찾다가, 스시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받아 다녀왔어요.
입구에는 글자 간판이 없고 1층 문을 열면 오른쪽에 햇님 모양 로고가 있는 현판이 보여요.


위치와 예약 Location & Reservation
사카이는 스시와 술을 함께 즐기는 스시 사카바로 운영되고 있어요.
사카바란? 일본에서 술과 함께 안주나 식사를 즐기는 술집을 뜻합니다.
테이블은 물론 다찌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스시를 먹기에도 좋고, 혼자 술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테이블석과 다찌석, 어디가 좋을까
사카이 다찌석은 평일 6시 타임에도 예약이 차 있을 만큼 인기가 좋았고, 저희는 테이블석에 앉았습니다. 테이블석은 넓어서 음식 놓기는 편한 반면, 조도가 낮아 카메라로 찍었을 때 사진이 조금 아쉽게 나왔어요.

전문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다찌석으로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But 음식에 집중하여 즐기기에는 테이블석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사카이 메뉴 고르기 — 수기 메뉴판
사카이는 그날 들어온 재료의 원물 상태를 보고 사용할 재료가 정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고, 메뉴도 수기로 적어주셨어요. 주문할 때도 그날 가능한 메뉴를 보고 골랐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해서 진짜 좋았어요.
무엇보다 그날 최고의 원물을 보려면 사시미 모리아와세 아닙니까? 가장 먼저 사시미 모리아와세를 고르고 먹고 싶은 스시를 골라 적어 내었어요.


셰프님은 총 세 분 계시는데, 먹고 싶은 메뉴를 한 번에 적어 내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서버님들이 테이블 체크해 주시는데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 시작했어요.

베이컨, 오이, 옥수수, 부드러운 으깬 감자가 들어있어 본격적으로 스시가 들어가기 전에 속을 부드럽게 채워주어요.
사시미 모리아와세 34,000원

사카이에 방문하면 무조건 시켜야 할 메뉴라고 생각하는 사시미 모리아와세(34,000원)입니다. 가격은 강남 물가 기준 합리적인 편이라 생각되네요.

작은 모둠 접시에 관자, 단새우, 연어, 도미, 광어, 다마고야키 등이 가지런히 플레이팅 되어 첫 번째로 보는 눈을 즐겁게 하고



원물 선도가 좋아 비린 맛 하나 없이 먹을 때마다 감탄을 자아냅니다.

두툼하게 썰어 입안 가득 신선함이 퍼지는데 식감은 또 녹는 듯하게 부드러워 최고였어요.
오늘의 스시 22종 중 12개, 가격은?



오늘의 스시는 총 22종이었는데 개인의 취향을 곁들여 12개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3,700원에서 11000원으로 평균 5천 원 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다이, 아마에비, 호타테, 우니, 히라메, 전갱이, 아오리이까(무늬오징어)를 주문했는데 이날따라 광어가 먹고 싶어 히라메는 3개 주문했습니다.
네타가 두껍게 올라가는 스타일이라 매우 좋았음.

어머니는 무늬 오징어를 픽 하셨는데 아주 쫀득하고 탱글 해서 맛있으시다고 하셨네요.

우니와 아마에비는 별도 접시로 담아주셨습니다.

큼지막한 우니가 얹어져 나오는 선도 좋은 성게알(우니)는 엄마께 드림. 아주 맛있으시다고.
아마에비는 개당 4,500원으로 가격이 좋은 편. 사이좋게 두 개 주문해서 하나씩 나눠먹었어요. 에비 새우와 노른자, 와사비가 곁들여 나오는데 그냥 입에서 녹는다는 말이 절로. 개인적으로 오늘의 스시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선릉역 스시 사카이 총평
음식 하나마다 정성이 느껴지고, 좋은 원물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곳. 선릉역에서 스시와 술을 함께 즐길 곳을 찾는다면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