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초밥 갑오징어회 곁들인 극상초밥과 최상카이센동, 최우영스시야 종로점
한 줄 요약
최우영스시야 종로점은 종각역과 광화문 사이 종로 중심에 있는 일식 초밥집입니다. 극상초밥 17피스(33,000원), 최상카이센동(25,000원), 사이드로 갑오징어회(10,000원)를 함께 주문해 큼직한 네타와 쫀득한 갑오징어 식감을 확인했습니다. 1인 3만원대에서 이 정도 구성을 만나기 쉽지 않아 가성비 좋은 초밥집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 극상초밥
- 17p 33,000원
- 최상카이센동
- 25,000원
- 갑오징어회
- 10,000원
- 위치
- 종각역 1번 출구 도보 3-5분, 광화문역 2번 출구 도보 약 7분
- 주차
- 2시간 무료 주차 가능
- 좌석
- 다찌(바 형태) 좌석과 1인석, 등받이가 칸막이가 되는 벽쪽 좌석
2026. 9. 8. 방문자 기준

요즘 종로, 광화문 일대가 청계천에서 행사도 하고 아주 핫하더라고요. 이렇게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서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데 가성비까지 좋은 광화문 맛집 초밥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극상초밥과 카이센동, 거기에 갑오징어회까지 든든하게 즐기고 왔어요.

영업시간과 오시는 길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오시는 길 종각역과 광화문 사이, 종로 중심에 위치해 있어요. 접근성이 워낙 좋아 일대 직장인 분들의 점심시간에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지하철 이용 시에는 종각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3-5분, 광화문 역에서는 2번 출구 도보 약 7분 거리입니다. 2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


방문 전 메뉴판과 원산지까 꼼꼼하게 확인해 두시면 실패가 없어요!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숙성회를 초밥과 카이센동, 그리고 사시미 그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혼밥도 편한 다찌 좌석 분위기
최근 문을 연 종로점이라 새 매장답게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예요. 무엇보다 테이블 간격에 여유가 느껴졌는데요. 좌석은 바 테이블? 처럼 생겼는데 이걸 다찌라고 부르더라고요. 혼밥이나 혼술하기 좋게 생긴 1인석들도 많이 있었어요. 벽쪽 좌석은 등받이가 그대로 칸막이가 되어서 다른 일행과 분리되어 있어 대화하면서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한 느낌입니다.

모처럼이라 좀 푸짐한 식사를 골랐어요. 초밥세트, 카이센동같은 메인메뉴와 튀김이나 좋아하는 회 한 접시까지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어서 고민하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극상초밥 17p 33,000원
아니 전복 크기 무슨일인가요. 네타(초밥 위에 얹어진 회)가 엄청 큼직하다는 것이 첫인상이었어요. 저렴한 초밥 세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재료를 볼 수 있었는데요. 우니, 참치, 장어, 광어, 참돔, 연어 등등 회 종류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호화롭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사진으로도 이 윤기 반지르르함이 전해지려나 모르겠네요? 광어지느러미도 무려 두 장이나 있었답니다. 질리지 않게 구성도 좋은 것 같아요. 한 점 한 점 집을 때마다 젓가락이 묵직하고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과연 극상초밥다웠어요.

최상카이센동 25,000원
카이센동은 처음인데 밥 위에 해산물을 넞어 먹는 요리라고 해요. 귀한 재료들이 아낌없이 들어 있어서 한 그릇이 정말 풍성했어요.

달짝지근한 장어도 비린 맛 하나 없이 입 안에서 살살 녹았는데요. 맛있어서 단품으로 추가하셔도 좋을 듯 한 맛이에요. 밥이랑 회를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갑오징어회 10,000원
일반 오징어회와는 다른 쫀득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갑오징어회예요. 간장에 찍어도 맛있겠지만 무순과 함께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더욱 좋았어요. 밥의 간도 너무 세지 않아 횟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 카이센동만 찾는 매니아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초여름 갑오징어 제철을 놓쳐서 아쉬웠는데 양이 너무 많지 않은 사이드메뉴 구성이 있어서 덕분에 이렇게 먹어보네요. 생선과는 다른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레몬즙 착착 뿌려서 드시면 단맛이 더욱 깔끔해져요.
초밥과 카이센동, 어느 쪽을 고를까
1인 당 3만원 대에서 이 정도 퀄리티를 만나볼 수 있기 쉽지 않은데 맛있는 회를 원 없이 먹은 것같아요. 두 메뉴 모두 회 구성이 좋으니 밥과 횟감이 정량으로 딱딱 있는 걸 좋아하시면 초밥을, 취향껏 편하게 한 그릇에 드시고 싶은 분은 카이센동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종각역이나 광화문 주변에서 가성비 좋은 초밥집을 찾으신다면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