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막국수 들기름막국수에 메밀전병, 1인석 삼미리막국수
한 줄 요약
삼미리막국수는 신사역 인근 강남대로95길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가을 들어 고소한 음식이 당겨 들기름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주문했고, 들기름·깨·김이 어우러진 면발과 매콤아삭한 메밀전병 소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창가 1인석이 있어 삼미리막국수는 혼밥으로도 부담 없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48-39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 들기름막국수
- 12,000원
- 참기름비빔막국수
- 12,000원
- 얼큰물막국수
- 12,000원
- 동치미막국수
- 12,000원
- 막국수 곱빼기
- 16,000원
- 메밀전병
- 9,000원
- 바삭 군만두
- 8,000원 (반접시 4,000원)
- 좌석
- 여러 명이 앉는 테이블과 창가 1인석
2026. 9. 7. 방문자 기준
확실히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이젠 시원한 국물의 냉면보다는 뭔가 가을의 냄새가 느껴지는 고소한 음식이 땡기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종종 가는 신사역에 땡기는 고소한 음식이 뭐가 있나 찾아보니 들기름막국수로 유명한 곳이 있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바로 신사역 혼밥하기 좋은 신사동 맛집 막국수! 삼미리막국수입니다.

삼미리막국수 위치와 영업시간


주소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48-39, 영업시간은 매일 11:00-20:00입니다. 왜 상호명이 삼미리인가 하면 사장님의 오랜 연구 결과, 양념 및 육수와 잘 어울리는 면발의 굵기가 1.3mm인 걸 발견해서 상호명도 삼미리막국수로 지으셨다고 합니다!

혼밥도 가능한가요?
내부는 우드톤의 깔끔한 분위기였고,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부터 창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1인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혼밥도 무리없이 가능한 신사역 혼밥 맛집입니다.
삼미리막국수 메뉴와 가격

- 들기름막국수 12,000원
- 참기름비빔막국수 12,000원
- 얼큰물막국수 12,000원
- 동치미막국수 12,000원
- 막국수 메뉴 곱빼기 16,000원
- 메밀전병 9,000원
- 바삭 군만두 8,000원, 반접시 4,000원
다양한 막국수부터 메밀전병, 군만두 등의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신사동 맛집 막국수입니다. 좀 더 더웠을, 몇일 만 더 일찍 왔다면 고민도 없이 얼큰물막국수를 주문했지만 날씨도 풀리고 고소한 게 땡기니 시그니처 메뉴라고 생각하는 들기름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을 메밀전병도 주문했어요!
기본 밑반찬

밑반찬은 심플하게 절임무가 제공되고, 간장은 메밀전병을 주문해서 주신 거 같아요! 절임무는 새콤한 게, 음식이 나오기 전 입맛을 돋궈주기 위해 조금씩 먹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들기름막국수 맛은?


음식이 나오면서부터 고소한 들기름 향이 너무 좋았던 들기름막국수입니다. 면발 아래에 들기름이 자작하게 깔려있고, 깨와 김이 푸짐하게 올려져 있는 비주얼도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사장님이 가져다주시면서 잘 비벼서 드시라고 말씀해주셔서 면 아래에 깔린 들기름이 면발 사이사이에 잘 스며들도록 야무지게 비벼줬습니다. 후 진짜 먹기 전까지 고소한 향이 계속 느껴져서 괴로웠지만, 더 맛있는 막국수를 위해 비비고 또 비볐습니다ㅎㅎㅎ


일단 한 입 먼저 먹어봤는데.. 맛있다!라는 느낌은 딱 첫 젓가락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고급스럽고 고소한 들기름. 거기에 더 고소한 깨 그리고 김의 감칠맛! 거기에 면발도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게 매력적이어서 다양한 식재료가 환상적으로 조합된 맛이었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새콤한 절임무와 함께 먹어도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더해져서 너무 맛있었떤 들기름막국수였습니다.
메밀전병은 어땠나요?


그리고 제가 참 좋아하는 메밀전병! 다른 분들은 군만두를 드시더라도 저는 메밀전병을 먹어야겠더라구여ㅎㅎㅎ 그리고 메밀전병을 빠져나가려는 소를 보니, 아주 잘 주문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소는 매콤하면서도 아삭한 게 막국수는 가지고 있지 않은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었고 메밀전병 피도 너무 쫄깃하면서도 고소하더라구여! 가능하다면 소가 안 들어있는 메밀전병 피만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ㅎㅎㅎ


메밀전병은 간장과 함께 드시면 되는데, 간장에 찍어드시기보다는 간장 안에 있는 파와 함께 드셔도 좋고 막국수와 너무 잘 어울렸던 절임무는 특유의 새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메밀전병과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다시 갈까요?
매콤아삭쫄깃한 메밀전병도 맛있지만, 아무래도 막국수 전문점인 만큼 들기름막국수가 너무 맛있더라구여! 특히 그 고소함의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마지막까지 깨 한 알 한 알 남김없이 다 집어먹게 되더라구여ㅎㅎㅎ 막국수를 먹으러 용인을 가곤 했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꼈던 신사동 맛집 막국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