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막국수 다찌석 혼밥, 군만두와 주차 팁 삼미리막국수
한 줄 요약
삼미리막국수는 신사역 근처에 새로 생긴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1인석 다찌석에 앉아 들기름 막국수와 바삭 군만두 4개입을 먹었는데, 군만두는 크기부터 놀랄 정도로 큼직하고 육즙이 팡팡 터졌고 막국수 면발은 얇으면서 꼬들꼬들했습니다. 매장 앞과 옆 여유 공간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내부에 손님용 화장실은 없으니 미리 알고 가면 좋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들기름 막국수, 바삭 군만두 4개입
- 좌석
- 1인석 다찌석(바 테이블), 4인석 테이블 여러 개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매장 정면 앞과 옆 공터 공간 활용 가능
- 참고
- 매장 내부에 손님용 화장실 없음
2026. 9. 6. 방문자 기준

갑자기 날씨도 그렇고 시원하면서도 입맛을 돋워줄 고소한 막국수가 너무 당기는 날이었어요 ㅎㅎ 평소에도 저는 막국수 중에서는 매콤한 비빔이나 시원한 물보다는, 특유의 슴슴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 오래 남는 들기름 막국수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ㅋ

그래서 오늘 점심은 무조건 들기름 막국수다! 하고 어디를 갈까 열심히 검색해 보았어요. 그러다가 새로 생겨서 매장도 아주 깔끔하고 맛도 훌륭하다는 소문을 듣고 신사역 근처에 있는 '삼미리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신사역 삼미리막국수 매장 분위기와 좌석
먼저 매장에 딱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와, 진짜 인테리어 깔끔하다!'였어요. 새로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이라서 그런지 내부 전체가 우드 톤으로 정말 쾌적하고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좌석 구조도 방문하는 손님들의 니즈를 맞춰서 엄청 센스 있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저처럼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너무 편하고 좋은 1인석 다찌석, 바 테이블부터,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여럿이서 앉기 편안한 4인석 테이블도 여러 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ㅎㅎ

저는 오늘 온전히 음식 맛에 집중하며 혼자 조용히 식사하고 싶어서 창밖 풍경이 살짝 보이는 1인석 다찌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답니다 ㅋㅋ

자리에 앉으니 직원분께서 막국수랑 곁들여 먹기 좋은 아삭한 반찬들과, 이따 나올 만두 등을 콕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를 아주 정갈하게 세팅해 주셨어요.


주문한 메뉴: 들기름 막국수와 바삭 군만두
주문은 자리에서 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 메뉴를 쓱 살펴보니 다 먹음직스러워 보였지만 저는 처음부터 목표했던 제 최애 메뉴이자 막국수계의 가장 기본 중에 기본! '들기름 막국수'를 메인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막상 막국수만 하나 먹으려니 살짝 출출할 것 같기도 하고, 면 요리를 먹을 때는 바삭바삭한 만두를 곁들여 먹는 게 국룰이잖아요? 그래서 고민 없이 사이드 메뉴인 '바삭 군만두 4개입'도 함께 시켰답니다 ㅋㅋ

바삭 군만두는 크기부터 놀랐어요
주문하고 매장 구경을 하며 조금 기다리니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바삭 군만두가 먼저 테이블로 제공되었는데요. 와, 서빙되자마자 만두 크기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ㅋㅋ

일반적인 평범한 만두가 아니라 진짜 어마어마하게 큼직하고 통통하더라고요! 묵직한 만두를 젓가락으로 집어 들어서 특제 소스에 푹 찍어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는데... 와 진짜 씹자마자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맛이었어요 ㅎㅎ

이름 그대로 만두피 겉면은 튀기듯이 바싹 구워내서 완전 바삭바삭한데, 씹는 순간 안에서 고기와 채소의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입안 가득 흐르더라고요!! 느끼하지도 않고 속이 꽉 차 있어서 과장 조금 보태어 제 인생에서 먹어본 군만두 중에 여기가 단연 1등, 압도적으로 가장 맛있는 군만두였어요 ㅋㅋ 진짜 감동 그 자체!

놋그릇에 담겨 나온 들기름 막국수
인생 군만두의 감동을 온전히 느끼며 만두를 거의 순식간에 싹 비워갈 때쯤, 이어서 오늘의 진짜 메인 주인공인 들기름 막국수가 큼직한 놋그릇에 담겨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ㅋㅋㅋ

그릇이 테이블에 놓이자마자 진하고 향긋한 들기름 냄새가 코를 확 찌르는데, 방금 전까지 만두를 먹었는데도 다시 군침이 싹 돌더라고요 ㅋㅋㅋ

그릇 안을 들여다보니 얇고 정갈하게 말린 막국수 면발 위로 윤기가 좔좔 흐르는 들기름이 듬뿍 뿌려져 있었고, 그 위로는 고소함을 배가시켜줄 파와 깻가루 등 들깨가 진짜 아낌없이 산더미처럼 듬뿍 덮여 있었어요ㅎㅎ

먼저 큼직한 군만두를 마저 든든하게 다 먹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젓가락을 양손에 쥐고 들기름 막국수를 골고루 슥슥 비벼서 크게 한 입 흡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이곳 삼미리막국수는 면발이 엄청 얇은 편이라서 들기름과 양념 소스가 면발 사이사이에 쏙쏙 아주 찰떡같이 배어들더라고요 ㅋㅋ

게다가 면발이 푹 퍼지지 않고 식감이 완전 꼬들꼬들하게 살아있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이 너무 훌륭했어요 ㅋㅋ 한 입 가득 후루룩 먹을 때마다 입안 전체로 묵직하게 퍼지는 진득한 들기름의 풍미와 톡톡 터지는 들깨의 식감이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정말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답니다 ㅎㅎ 평소에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 고소한 들기름 막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극호일 수밖에 없는 퀄리티 높은 맛이에요!

삼미리막국수 주차는 어디에 할까?
마지막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실 분들이 방문하시기 전에 꼭 아셔야 할 중요한 '주차 정보' 및 매장 이용 꿀팁 알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방문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을 때는 식당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다고 해서 주차를 어디에 해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매장에 도착해서 가보니, 다른 손님께서 식당 바로 앞 여유 공간에 차 한 대를 딱 센스 있게 주차하고 들어오시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첨부한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시겠지만, 매장 정면 앞쪽으로 차를 바짝 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장 정면 앞뿐만 아니라 매장 옆쪽으로도 공터 같은 여유 공간이 살짝 있어서, 운이 좋거나 타이밍을 잘 맞추면 옆 공간에도 한 대에서 많게는 세 대 정도까지는 요령껏 주차를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ㅎ

물론 정식 주차장은 아니지만 차 가져가시는 분들은 매장 앞이나 옆쪽 공간을 눈치껏 잘 활용해 보시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가기 전에 알아둘 점 — 매장 내 화장실
그리고 주차장 외에 한 가지 더 미리 참고하셔야 할 점은 매장 내부에 손님용 화장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에요! 새로 생긴 엄청 깔끔하고 예쁜 매장인데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는 점은 살짝 특이하고 아주 약간 아쉽긴 했지만, 밥 먹고 식사하는 데 아주 큰 무리가 있는 건 아니니 방문하실 분들은 이 부분 미리 꼭 참고하고 가시면 식당 이용하실 때 당황하지 않으실 듯합니다 ㅎ

정리하면
깔끔하고 쾌적한 다찌석 매장 분위기에, 바삭하고 육즙 팡팡 터지는 인생 군만두와 꼬들꼬들 고소함의 극치인 들기름 막국수까지 완벽하게 한 끼 든든히 즐길 수 있었던 삼미리막국수! 신사동 맛집 막국수 진짜 잘하는 곳, 면 요리 찐 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ㅋ 혼밥하기에도 최고고 음식 맛도 훌륭해서 저는 다음번에 꼭 다시 와서 바삭 군만두는 필수로 또 시키고, 안 먹어본 비빔이나 다른 종류의 막국수들도 전부 다 정복해 보러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