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규카츠 레어·미디엄레어 굽기 비교, 규도 마포공덕점

한 줄 요약

규도 마포공덕점은 마포역 오벨리스크 상가 지하 1층에 있는 프리미엄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규카츠 세트 2인(47,000원)을 방짜유기 개인 화로에 한 조각씩 레어와 미디엄레어로 나눠 구워 먹고, 단호박 솥밥은 간장계란밥으로 먹은 뒤 육수를 부어 숭늉으로 마무리했어요. 굽기만 바꿔도 맛이 달라지는데, 미디엄레어가 가장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어요.

마포역 규도 마포공덕점 프리미엄 규카츠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매장명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점
위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 1층 138호
찾아가기
마포역 1/2번 출구 아래, 마포 한화 오벨리스크 지하 1층 (1번 출구에서 29m)
메뉴·가격
규카츠 세트 2인 47,000원
세트 구성
규카츠, 단호박 솥밥, 온센타마고, 감태, 명란, 무생채
리필
밥·장국 무제한 (밥은 셀프코너, 장국·반찬은 직원 호출)
육수 선택
둥굴레차 / 돈코츠 육수 / 가쓰오부시 육수
편의시설
예약, 대기공간, 무선 인터넷, 유아의자, 남녀 화장실 구분, 외투 보관함

2026. 9. 13. 방문자 기준

오늘은 마포역에 있는 프리미엄 규카츠 전문점, 규도(GYUDO) 마포공덕점 후기예요 🥩

마포역 규도 마포공덕점 프리미엄 규카츠 상차림

규카츠는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느낌인데요, 철판에 구워 먹는 돈까스 느낌이잖아요! 그런데 메뉴가 나오고 보니 규카츠 외에도 먹을거리가 정말 많더라고요.

규도 마포공덕점 위치와 찾아가는 길

  • 매장명: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점
  • 위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 1층 138호
  • 찾아가기: 마포역 1/2번 출구 아래, 마포 한화 오벨리스크 지하 1층
  • 편의시설: 예약, 대기공간, 무선 인터넷, 유아의자, 남녀 화장실 구분, 외투 보관함

규카츠 세트 2인 47,000원 구성

규도 마포공덕점에서 주문한 건 규카츠 세트 2인, 47,000원이에요.

규도 규카츠 세트 2인 구성 한 상

세트에는 규카츠, 단호박 솥밥, 온센타마고(반숙 계란장), 감태, 명란, 무생채가 함께 나와요. 밥과 장국은 무제한이라 밥은 셀프코너에서, 장국이나 반찬은 직원 호출로 리필할 수 있어요.

규도는 이런 곳이에요

1. 국내 유일 프리미엄 규카츠 —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으로만 운영해요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규도 매장 내부

2. 주문 제작한 방짜유기 개인 화로에 직접 구워 먹어요

주문 제작 방짜유기 개인 화로

3. 오프셋 스모커를 사용한 장작 훈연 방식

4. 명이 와사비, 모든 소스, 무생채까지 100% 수제

5. 개인 서랍 & 후레이크 토핑 티백

개인 서랍과 후레이크 토핑 티백

6. 외투 보관함이 따로 있어요

7. 한국 숭늉 + 일본 오차즈케를 결합한 이색 컨셉

8. 신동진 쌀 사용 : 단일 품종, 상급~특상급 쌀로 최고의 찰기와 식감 유지

신동진 쌀로 지은 솥밥

규도 200% 즐기는 순서

1️⃣ 규카츠를 화로에 구워서 — 테이블 앞 방짜유기 화로에 올려 원하는 만큼 구워 먹어요. 명이 와사비와 수제 소스에 곁들이면 돼요.

2️⃣ 솥밥을 덜어 간장계란밥으로 — 단호박 솥밥을 덜어내고 온센타마고를 비벼 먹어요. 세트에 나오는 감태와 명란을 같이 올리면 훨씬 맛있어요.

온센타마고와 감태, 명란을 올린 간장계란밥

3️⃣ 남은 솥에 육수 부어 숭늉으로 — 둥굴레차/돈코츠 육수/가쓰오부시 육수 중 하나를 골라 부으면 숭늉이 완성돼요. 후레이크 토핑까지 뿌리면 끝!

솥에 육수를 부어 만든 숭늉
후레이크 토핑을 뿌린 오차즈케 컨셉 숭늉

규카츠 맛 후기 — 레어와 미디엄레어, 뭐가 더 좋았나

규도 마포공덕점의 규카츠는 굽기에 따라 두 번 즐길 수 있어요. 대망의 규카츠는 앞에 놓인 방짜유기 화로에 직접 구워서 먹으면 돼요.

방짜유기 화로에 올린 규카츠
화로에서 구워지는 규카츠 조각

튀김옷은 얇고 결이 고와서 바삭하게 부서지고, 단면은 선명한 로제빛이라 올리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로제빛 단면이 보이는 규카츠 접시

살짝만 구워 레어로 먹으면 고기의 육즙과 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부드럽게 넘어가요. 훈연 향이 은은하게 깔려 있어서 소스를 많이 안 찍어도 고기 맛 자체가 진하게 느껴져요.

레어로 살짝만 구운 규카츠 한 조각

조금 더 익혀 미디엄레어로 먹으면 겉면의 지방이 녹으면서 고소함이 확 올라와요. 개인적으로는 미디엄레어가 가장 부드럽고 식감이 제일 좋았어요.

미디엄레어로 익힌 규카츠
화로 위에서 익어가는 미디엄레어 규카츠

같은 접시인데 굽기만 바꿔서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이 집의 진짜 재미예요. 한 조각씩 다르게 구워보면서 내 취향 찾는 맛이 있어요.

굽기를 다르게 한 규카츠 조각 비교
수제 명이 와사비를 곁들인 규카츠

수제 명이 와사비와 곁들이면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정리해줘서,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단호박 솥밥

솥밥에 단호박이 들어가서 더욱 구수한 맛이 나고, 은은하게 달콤한 맛도 났어요. 신동진 쌀을 쓴다고 하는데 확실히 찰기가 좋았어요.

단호박이 들어간 규도 솥밥
솥에서 덜어낸 단호박 솥밥
찰기 있는 신동진 쌀 단호박 솥밥 한 공기

간장계란밥 (온센타마고 + 감태 + 명란)

덜어놓은 밥에 수란을 비벼서 간장계란밥으로 먹을 수 있어요. 세트라서 감태랑 명란이 같이 나오는데, 함께 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감태와 명란을 곁들인 간장계란밥

다만 개인적으로 명란은 조금 더 짭짤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세트에 함께 나온 명란 곁들임

숭늉 (오차즈케 컨셉)

마지막으로 육수를 부어 숭늉으로 마무리했어요. 후레이크 토핑까지 뿌려서 먹으니까 심심하지 않고 좋았어요.

육수를 부어 마무리한 숭늉 한 그릇
후레이크를 뿌린 숭늉 마무리

총평 —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 좋았던 점

  • 전체적으로 일본적인 무드로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괜찮았어요
  •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라 소개팅이나 손님 모시고 오기에도 좋아요
  • 육수와 밥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셀프코너 정리도 정말 깔끔했어요
  • 규카츠 → 간장계란밥 → 숭늉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라 한 끼가 지루하지 않아요
  • 마포역 1번 출구에서 29m,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 아쉬운 점

  • 명란이 조금 더 짭짤했으면 밥이랑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 레어도 좋지만, 미디엄레어가 가장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어요. 화로가 개인별로 나오니까 한 조각씩 다르게 구워서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재방문 의사: ⭕

위치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Premium Gyukatsu Gyudo Mapo Gongdeok Main Branch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