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술집 토요일 밤 전통주 잔술과 명란크림파스타, 바차 수지점

한 줄 요약

바차 수지점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청 근처 풍덕천로129번길에 있는 감성 요리주점입니다. 토요일 저녁 9시에 가족끼리 방문해 수비드 항정수육무침 26,000원과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 21,000원, 바차 크림생맥주와 애프터눈 망고 논알콜, 까치 돌배주 47 잔술까지 함께 주문했습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과 안 마시는 사람이 섞인 늦은 저녁 모임에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바차 수지점 테이블에 차려진 요리와 술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29번길 16-6 1층
영업시간
일~목 17:00~01:00 / 금~토 17:00~02:00
수비드 항정수육무침
26,000원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
21,000원
바차 크림생맥주
4,200원
애프터눈 망고(논알콜)
8,200원
까치 돌배주 47 잔술
8,500원
좌석
야외테이블 있음
웨이팅
토요일 저녁 9시 방문, 뒤 손님부터 웨이팅 발생

2026. 9. 6. 방문자 기준

바차 수지점 요리주점 방문 대표 이미지
바차 수지점 테이블에 차려진 요리와 술

주말 저녁 가족끼리 가볍게 생맥주 한잔에 맛있는 야식이 당겨서 수지구청 술집으로 핫한 '바차 수지점'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맥주만 마시는 평범한 술집보다는 맛있는 요리도 먹고 분위기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바차 수지점은 술집이라고 하기에는 분위기가 꽤 감성적이고,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엔 편안하게 한잔하기 좋은 요리주점 느낌이었어요. 수지구청 맛집 술집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데이트부터 친구 모임, 가족끼리 가벼운 한잔까지 두루 잘 어울릴 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차 수지점 위치와 영업시간

바차 수지점 매장 외관과 입구

바차 수지점 주소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29번길 16-6 1층입니다. 영업시간은 일~목 17:00~01:00, 금~토 17:00~02:00이라 늦은 저녁 야식 자리로 쓰기 좋아요.

토요일 밤 9시, 웨이팅은 있었을까

저희는 토요일 저녁 9시쯤 바차 수지점에 방문했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손님이 많아서 놀랐어요!! 피크타임이고,, 맛집이다보니,, 저희 다음 손님분들 부터는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토요일 저녁 손님이 가득한 바차 수지점 홀
바차 수지점 좌석과 통로 모습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을 했을 것 같은데 운 좋게 바로 자리가 나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어요. 실제로 둘러보니까 동네 주민분들처럼 보이는 손님들도 꽤 많았고요. 데이트하러 오신 커플 손님도 있었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한잔하는 테이블도 많았어요. 저희처럼 가족끼리 늦은 저녁에 맥주랑 야식 먹으러 방문하기에도 좋았어요!

카페야, 레스토랑이야? 핀조명 감성 요리주점 분위기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술집 분위기가 이렇게 좋다고?'였어요.

은은한 조명의 바차 수지점 실내 인테리어
카페 같은 분위기의 바차 수지점 내부

흔히 생각하는 술집처럼 시끌시끌한 분위기와는 조금 달랐어요. 은은한 조명 덕분에 카페에 앉아있는 듯하고, 한편으로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핀조명이 떨어지는 바차 수지점 테이블
바차 수지점 홀 전체 분위기

특히 각 테이블마다 핀조명이 포인트처럼 떨어지는 게 예뻤어요. 테이블 위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보이면서도 전체적인 공간은 차분해서 대화하기 좋았답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의 바차 수지점 좌석
바차 수지점 조명과 소품 디테일

일반적인 시끌벅적한 포차 느낌이 아니라, 마치 예쁜 카페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가족들과 잔잔하고 오붓하게 대화 나누기 정말 좋은 분위기였어요! 게다가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시원한 가을 감성 느끼며 밖에서 대화 나누기에도 좋아보였어요,,💛

주문 메뉴와 가격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메인 메뉴 두 가지였어요. 수비드항정수육무침과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 주류는 다양하게 한 잔씩 골라봤는데요. 바차 크림생맥주와 애프터눈 망고 논알콜, 전통주 잔술로는 까치 돌배주 47을 주문했어요. 맥주부터 논알콜, 전통주까지 선택지가 있어 각자 취향대로 고르기 좋았던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바차 수지점 주문한 요리와 주류 한상
수비드 항정수육무침과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 상차림
  • 수비드 항정수육무침 26,000원
  •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 21,000원
  • 바차 크림생맥주 4,200원
  • 애프터눈 망고 논알콜 8,200원
  • 전통주: 까치 돌배주 47 잔술 8,500원

수비드 항정수육무침 26,000원 맛은?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되어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항정살 수육이었어요! 고기 위에 토치로 살짝 불맛을 입혀주셔서 불맛 풍미가 장난 아니었어요. 담백한 고기에 새콤한 부추무침을 올리고, 와사비와 핑크솔트를 살짝 곁들여 먹으니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퍼지는 완벽한 안주였습니다.

토치로 불맛을 입힌 수비드 항정수육무침
부추무침을 올린 항정살 수육 한 점

항정살이라고 하면 기름지고 쫄깃한 식감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여기는 수비드 조리라 확실히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한 편이었어요. 고기의 고소한 맛에 은은한 불맛이 더해져서 첫입부터 맛있더라고요. 그냥 고기만 먹어도 부드럽고 담백했지만, 새콤하게 무쳐진 부추를 같이 곁들이니 훨씬 균형이 잘 맞았어요.

와사비와 핑크솔트를 곁들인 항정수육
부추와 함께 집어 올린 수비드 항정살

항정살의 고소함을 부추가 산뜻하게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여기에 핑크솔트를 살짝 찍어 먹으면 고기 맛이 더 또렷해지고, 와사비를 조금 올리면 알싸한 향까지 더해져요.

같은 항정살인데도 어떻게 곁들이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져서 재미있게 먹었던 메뉴예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술 없이 음식 자체만 즐겨도 괜찮을 정도라 수지 맛집 술집 메뉴로 추천하고 싶어요!!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 21,000원, 식사로도 될까

꾸덕하고 고소한 크림소스에 짭조름한 명란과 베이컨이 듬뿍 녹아들어 깊고 부드러운 감칠맛을 선사하는 메뉴예요! 안에 들어간 양송이의 식감도 좋았고, 진하고 고급스러운 크림수프를 먹는 듯한 소스 덕분에 쫄깃한 면발과 찰떡궁합을 자랑했습니다.

양송이가 들어간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

고소한 크림소스에 짭조름한 명란과 베이컨이 들어간 이 메뉴는.. 맛없없,,🩷 딱 기대했던 것처럼 꾸덕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림 맛이 좋았어요. 양송이버섯도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고소한 향이 더 풍부하게 느껴졌고요.

크림의 부드러운 맛에 명란 특유의 짭조름함, 베이컨의 감칠맛이 더해져 간이 적당했어요! 수비드 항정수육이 담백하고 고소한 메뉴라면 크림파스타는 조금 더 진하고 부드러운 느낌! 서로 맛의 결이 달라서 두 메뉴를 같이 주문한 게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수지구청 맛집 술집에서 안주뿐 아니라 식사처럼 먹을 메뉴를 찾는다면 크림파스타도 괜찮겠어요.

맥주·논알콜·전통주 잔술, 주류 라인업

가족들 각자의 취향에 맞춰 다채롭게 시켜본 주류 라인업도 대성공이었어요.

바차 크림생맥주 4,200원

요리주점에 왔으니 생맥주도 빠질 수 없죠!!! 야식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생맥주! 거품이 아주 크리미하고 부드러웠으며, 톡 쏘는 시원한 탄산감이 기름진 안주를 싹 씻어주는 기분이었어요.

바차 크림생맥주는 이름처럼 잔 위쪽에 거품이 꽤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올라왔어요. 거품이 거칠지 않고 입에 닿는 느낌부터 부드러운 편이었고요. 맥주는 차갑게 나와서 첫 모금부터 시원했고, 뒤이어 청량한 탄산감이 톡 하고 느껴졌어요.

애프터눈 망고 논알콜 8,200원

술을 못 마시는 일행을 위한 탁월한 선택!

에이드 잔에 담긴 애프터눈 망고 논알콜

왼쪽 에이드 잔 처럼 나온 메뉴가 애프터눈 망고였어요! 달달하고 상큼한 맛에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져서, 마치 휴양지로 여행 온 듯한 기분 좋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술을 못 마시거나 가볍게 분위기만 즐기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논알콜 메뉴였어요!

상큼한 망고 논알콜 음료 클로즈업

첫인상부터 달달하고 상큼한 망고 맛에 탄산감이 더해져서 굉장히 산뜻했어요. 마시다 보니까 왠지 휴양지에 놀러 와서 시원한 과일 음료를 마시는 느낌이랄까요. 술을 마시지 않는 일행이 함께 방문해도 선택할 메뉴가 있다는 점도 괜찮게 느껴졌답니다.

까치 돌배주 47 전통주 잔술 8,500원

잔술로 시킬 수 있는 전통주가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까치 돌배주 47 전통주 잔술

무려 47도라는 높은 도수의 독주지만, 배 맛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서 향이 정~말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묵직하면서도 향긋한 전통주의 매력을 한 잔으로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별미였어요.

돌배주 잔술을 담은 작은 잔

잔을 가까이했을 때부터 향이 풍부하게 올라왔고, 배를 베이스로 한 술이라 달큰한 과실 향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도수가 높은 만큼 한 모금 마셨을 때는 확실히 독한 편이었지만, 그냥 알코올 향만 세게 느껴지는 술은 아니었어요. 돌배 특유의 향긋함이 입안에 꽤 오래 남아서 향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는 술이더라고요. 한 병을 주문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고도주도 잔술로 맛볼 수 있어서 이런 구성도 마음에 들었어요.

핀조명 아래 마무리된 바차 수지점 테이블

마무리하며 🎀

은은한 핀 조명 아래서 퀄리티 높은 요리와 함께 오붓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바차 수지점'! 맛, 분위기, 친절함까지 모두 갖춘 곳이라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가보려구요,,🩷

부드럽고 불향 좋았던 수비드항정수육무침과 시원한 크림생맥주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크림파스타 좋아한다면 명란베이컨 크림파스타도 함께 주문해보시길! 분위기와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지 맛집 술집으로 바차 수지점 후기였습니다. 수지구청역 근처에서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고 계신다면, 주저 없이 방문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

위치

바차 수지점Bacha Suji Branch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29번길 16-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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