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칼국수 임신 12주 입덧에 먹은 해물칼국수, 백청우칼국수

한 줄 요약

백청우칼국수 용인동백점은 밀가루를 직접 반죽해 만드는 용인 기흥구 동백의 수제 해물칼국수집입니다. 임신 12주 입덧 중에 반차를 쓰고 신랑과 해물칼국수 2인분과 반반만두를 먹었는데, 맑고 깊은 해물 국물에 바닥까지 긁어먹었어요. 입덧으로 못 먹던 날들 중 가장 제대로 먹은 한 끼였습니다.

백청우칼국수 동백점 해물칼국수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해물칼국수
12,000원 (칼제비 개시)
해물만두전골
16,000원
찐만두(김치/고기/반반)
11,000원
콩국수(여름)
12,000원
만두팩(25개)
32,000원
추가 메뉴
만두사리 11,000원 / 해물추가 12,000원 / 면사리 4,000원 / 보리밥 1,500원
주류·음료
소주·맥주 5,000원 / 막걸리 4,000원 / 음료수 2,000원
입구 배너 메뉴
제철 비빔국수 9,000원, 영월이모 서리태 콩국수 12,000원
주차
평일 11:30~14:00, 19:00 이후 가게 앞 주차 가능 / 주말 항시 가능 / 그 외 뒤쪽 가게 주차장·맞은편 공영주차장
매장 마감
밤 9시
결제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기타
전 품목 포장 가능, 칼국수 1인분부터 주문 가능

2026. 9. 13. 방문자 기준

백청우칼국수 동백점 해물칼국수 대표 사진

오랜만에 반차를 썼어요!! 🙌 요즘 몸이 좀 고단하다 보니까 평일에 잠깐 숨 돌리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신랑이랑 둘이서 맛있는 점심이나 먹자고 나섰는데요~ 근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ㅋㅋㅋ

지금 12주차인데... 아직도 입덧 중이에요 😭 첫째 때도 국수에 꽂혔었는데 둘째도 딱 국수가 먹고 싶은 거 있죠 ㅋㅋㅋㅋ 역시 형제는 입맛도 닮나봐요 ㅋㅋ 또또또...또 칼국수..... 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맛집 폭풍 검색 들어가서 칼국수로 낙점!!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 백청우칼국수

용인 동백 백청우칼국수 간판

백청우칼국수 동백점 주차, 언제 가게 앞에 댈 수 있나요?

백청우칼국수 용인동백점은 평일 오전 11:30~오후 2:00과 저녁 7:00 이후에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고, 주말은 항시 주차 가능해요. 그 외 시간이라면 뒤쪽 가게 주차장이나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된다고 해요!

점심 시간대에 방문하니까 가게 앞에 차들이 주루루룩 세워져 있더라구요 😅 근데 당황하지 마세요! 가게 앞에 주차 가능 시간 안내 배너가 세워져 있거든요. 매장 마감은 9시라고 적혀 있어요. 저는 1시에 딱 도착했는데 간신히 주차 성공 ㅋㅋㅋ

가게 앞 주차 가능 시간 안내 배너

가게 외관과 내부 분위기

외관은 깔끔한 간판에 입구 앞에 여러 개의 배너들이 가득 세워져 있어요. 들어가기 전부터 메뉴 구경하는 맛이 있달까요 ㅋㅋ 입구 쪽에는 제철 비빔국수(9,000원) 배너랑 영월이모 서리태 콩국수(12,000원) 배너가 쫙 세워져 있어서 눈이 바빠요 😆

입구 앞에 세워진 제철 비빔국수와 서리태 콩국수 배너
백청우칼국수 외관과 메뉴 배너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가 반겨줘요! 가게 규모가 아주 크진 않은데 테이블마다 가스버너가 세팅되어 있고, 곳곳에 메뉴 사진들이 붙어 있어서 주문 전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스버너가 세팅된 매장 내부 테이블
벽에 메뉴 사진이 붙은 매장 내부
백청우칼국수 내부 벽면 메뉴 안내
점심시간 만석인 칼국수집 좌석

1시에 방문했더니 이미 만석!! 진짜 구석에 겨우 한 자리 남은 곳에 앉았습니다 ㅋㅋㅋ 피크는 12시대인 것 같더라구요. 일찍 오시는 걸 추천해요 😅

그리고 계산대 근처에 밀가루 포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거 보셨나요 ㅋㅋㅋ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수제 칼국수라는 증거!! 저 포대 보고 괜히 더 기대됐어요 ㅋㅋ

계산대 근처에 쌓인 밀가루 포대
수제 칼국수 반죽용 밀가루 포대 더미

백청우칼국수 메뉴와 가격

백청우칼국수 메뉴는 심플하게 딱 정리되어 있어요! 해물칼국수가 12,000원, 해물만두전골 16,000원, 찐만두 11,000원이에요.

백청우칼국수 메뉴판과 가격

메인메뉴

  • 해물칼국수 (칼제비 개시) : 12,000원
  • 해물만두전골 : 16,000원
  • 찐만두 (김치/고기/반반) : 11,000원
  • 콩국수 (여름) : 12,000원
  • 만두팩 (25개) : 32,000원

추가메뉴

  • 만두사리 : 11,000원
  • 해물추가 : 12,000원
  • 면사리 : 4,000원
  • 보리밥 : 1,500원
  • 소주/맥주 : 5,000원 / 막걸리 : 4,000원 / 음료수 : 2,000원

💡 전 품목 포장 가능하고, 지역화폐(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하니 꼭 챙기세요!!

포장 가능과 지역화폐 사용 안내

칼국수는 1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혼밥이나 소규모 방문도 부담 없어요! 저희는 고민 없이 바로 해물칼국수 2인분 + 반반만두 주문 완료!! 대부분의 테이블이 이 조합으로 드시더라구요 ㅋㅋ 역시 정답은 정해져 있었어요 😆

먼저 나온 반반만두, 김치만두는 매워요

백청우칼국수 반반만두(11,000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가 한 접시에 나오는데, 김치만두는 생각보다 매워요 🌶️🌶️ 칼국수가 준비되는 동안 만두가 먼저 나왔어요! 한 접시에 색깔이 두 가지죠?! 바로 반반만두 🥟

  • 🟤 흰색 피 = 김치만두 : 국내산 김치·고춧가루, 해양 심층수 완소로 배추를 절인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만든 만두라고 해요
  • 🟢 초록색 피 = 고기만두 :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와 클로렐라, 양배추 등 채소를 듬뿍듬뿍 넣어 만든 만두라고 해요

고기만두 하나 집어서 반으로 쪼개봤는데요~ 안에 속이 꽉꽉 차 있어요!! 클로렐라가 들어가서 피가 초록색인 건데 건강한 느낌이 폴폴 ㅋㅋㅋ 맨날 냉동만두만 먹다가 이런 수제만두를 먹으니까 진짜 '건강한 맛'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

김치만두는... 주의사항이 있어요!! 생각보다 매워요 🌶️🌶️ 저는 임산부라 혹시 몰라서 고기만두 먼저 먹었는데 잘한 것 같았어요 ㅋㅋㅋ 신랑은 맛있다고 냠냠냠~ 한 개씩 남겨뒀다가 나중에 칼국수 국물에 넣어서 만두전골로 먹었는데 이것도 꿀조합이에요 ✨

흰색 피와 초록색 피가 섞인 반반 찐만두 한 접시
반으로 쪼갠 클로렐라 고기만두 속

해물칼국수는 어떻게 나오나요? 보리밥과 3분 모래시계

백청우칼국수 해물칼국수는 보리밥과 반찬이 먼저 나오고, 사장님이 끓는 육수에 직접 면과 해물을 넣어주세요. 보리밥 + 열무 + 콩나물 + 김치!! 보리밥에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고 슥슥 비벼서 먼저 먹어주면 기다리는 시간도 심심하지 않아요 ㅋㅋ

이윽고 사장님이 육수가 끓으면 직접 면이랑 해물을 넣어주시는데요!! 저 큼직한 냄비에 칼국수 면, 새우, 오징어, 조개, 미더덕, 단호박, 당근... 해물이 진짜 가득가득 담겨있어요 👀 보기만 해도 군침이 ㅠㅠ

면과 해물이 가득 담긴 해물칼국수 냄비
새우와 조개, 단호박이 올라간 칼국수 냄비

그리고 나타났습니다!! "3분 HAPPY TIME 🕐 Sand Glass" 두구두구두구 ㅋㅋㅋㅋ

3분 해피타임 모래시계

뚜껑 닫고 끓이다가 사장님이 뚜껑을 열어주시면서 모래시계를 뒤집어 주세요! 뚜껑 열고 딱 3분 후부터 드시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이 모래시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진짜 식욕을 미치도록 자극해요... 뚜껑 열고 3분 기다리는 그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ㅋㅋㅋ

보글보글 끓는 해물칼국수
완성된 해물칼국수 한 그릇

국물 한 숟갈, 입덧 중에도 눈이 번쩍

백청우칼국수 해물칼국수 국물은 맑고 깔끔한데 깊이가 있어요. 드디어 완성!!!! 국물 먼저 한 숟갈 떠서 마셨는데요... 와...............!!! 🤩 이건 진짜 국물이 다 했다!!

해물 육수의 진함이 딱 적당하게 우러나서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깊은 맛!! 임산부 입덧 때문에 요즘 뭘 먹어도 잘 못 먹었는데 이 국물 마시고 눈이 번쩍 떠졌어요 ㅋㅋㅋㅋ 면에도 국물 간이 너무 잘 배어있어서 진짜 면 한 가닥 한 가닥이 다 맛있는 느낌이랄까요 😭 왜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바로 이해됐습니다 ㅋㅋ

해물도 정말 가득가득!! 새우, 오징어, 조개, 미더덕, 단호박까지 토핑이 어마어마해요. 특히 미더덕이 진짜 크고 싱싱했는데 씹는 순간 입 안에 육수가 팡! 터지는 그 맛... 이건 직접 먹어봐야 알아요 ㅠㅠ 최고!!

고추장 넣어 장칼국수로 먹는 신랑 버전

신랑이 갑자기 "나 장칼국수 먹을래" 하면서 고추장 가져다가 쭉쭉 섞어넣는 거 있죠 ㅋㅋㅋㅋ 저는 '이 맑고 깨끗한 국물에 고추장이라니... 🤦‍♀️' 했는데 신랑은 장칼국수가 더 맛있었대요 ㅋㅋㅋ

ㅋㅋ 각자의 취향이 존중받는 칼국수집이에요 ㅋㅋ 저는 순수 해물 국물 그대로 먹는 걸 강력 추천하지만, 칼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장칼국수 스타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고추장을 풀어 장칼국수처럼 만든 칼국수
국물까지 비운 칼국수 냄비

입덧 어디갔나요? ㅋㅋ

진짜 국물을 싹다 흡입했어요!! 마지막에 조금 졸아서 약간 짜지긴 했는데 그래도 바닥까지 긁어먹었다는 거 ㅋㅋㅋㅋ

12주 내내 입덧으로 제대로 못 먹었는데 오늘만큼은 제대로 먹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 역시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입덧도 잠시 도망가나봐요 ㅋㅋ 회사원분들... ㅋㅋ 꼭 예약 하고 가시구요!! 사장님 전화번호 ㅋㅋㅋ 센스있으시네요!!

매장에 붙은 예약 안내
백청우칼국수 안내문

백청우칼국수 방문 전 체크리스트

  • ⏰ 피크 시간 : 12시대가 제일 붐벼요 → 11:30 오픈런 또는 오후 1:30 이후 방문 추천
  • 🚗 주차 : 평일 11:30~14:00 / 19:00 이후 가게 앞 주차 가능 / 주말 항시 가능
  • 💳 지역화폐(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 → 꼭 챙기세요!
  • 📦 전 품목 포장 가능 → 테이크아웃도 OK
  • 👶 칼국수 1인분부터 주문 가능 → 아이랑 방문해도 부담 없어요
  • 😋 꿀조합 추천 : 해물칼국수 + 반반만두 → 남은 만두는 국물에 넣어 만두전골로 마무리!

나중에 첫째 데리고 또 꼭 오고 싶은 집이에요!! 아이도 분명 이 깔끔한 칼국수 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

위치

백청우칼국수 용인동백점Baekcheongu Kalguksu Yongin Dongbaek Branch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1번길 19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