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장어덮밥 결혼식 전 늦은 점심 장어 10피스, 만목
한 줄 요약
만목은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 골목에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입니다. 결혼식장으로 가는 빨간버스를 타기 전 오후 2시 넘어 방문해 장어덮밥 한마리(39.0)를 둘이 주문했고, 통통한 장어 10피스와 차완무시·장국·무생채까지 한상으로 나왔습니다. 대기 없이 조용히 든든한 점심을 먹고 싶을 때 선릉역에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선릉역 2번 출구 도보 4분, 골목 안쪽
- 장어덮밥 한마리
- 39.0
- 덮밥 사이즈
- 반마리 / 한마리 / 한마리 반
- 저녁 메뉴
- 특장어나베, 한우나베, 특장어구이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좌석
- 1인석, 안쪽 단체석
- 점심 혜택
- 생맥주·하이볼 점심 할인가
- 대기
- 오후 2시 넘어 방문 시 대기 없음
2026. 9. 14. 방문자 기준
결혼식 가기 전, 선릉에서 먹은 늦은 점심
선릉 장어덮밥 전문점 만목에 오후 2시가 넘어 갔습니다. 혈육의 결혼식이 있는 날, 토요일 오후 결혼식이라 시간이 애매해서 가게는 휴무 때리기로 함.
나랑 귀염둥이는 결혼식에서 중요한 일(돈 받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밥을 제대로 못 먹을 거 같아서 점심을 느지막이 먹고 가기로 했다. 남양주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 싶었는데, 선릉에서 식장까지 바로 가는 빨간버스가 있길래 선릉으로 넘어가서 점심 후다닥 먹고 빨간버스를 타고 남양주 가기로 결정!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싶어서 메뉴 찾아보다가 선릉 장어덮밥 전문점인 만목 고고.

만목 위치 — 선릉역 2번 출구 도보 4분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한 선릉역 맛집 '만목'.

골목 안쪽에 위치하지만, 찾기 어렵지 않았다.


만목 메뉴와 대기, 혼밥 좌석
메인 메뉴는 장어덮밥! (한 번 구운 장어를 찐 후, 비법 양념을 발라 숯불에 두 번 더 구운 장어덮밥) 저녁 메뉴로 특장어나베와 한우나베, 특장어구이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오후 2시 넘어서 방문했기 때문에,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네이버 예약 가능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싫으시다면 예약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1인석도 준비되어 있어, 선릉역 혼밥 맛집으로도 추천! 우리가 갔을 때도 혼밥 중이신 분이 계셨다. 조용한 분위기라 혼밥 장소로 아주 좋은~

고창 민물장어, 관동식 조리법
만목의 장어는 한국 최고의 장어 산지로 손꼽히는 고창 민물장어만을 사용합니다. 크게 관동식, 관서식, 나고야식으로 나뉘지만, 만목은 장어 본연의 식감과 담백함을 살리는 '관동식' 조리법을 고수합니다. 장어를 한 번 구운 뒤 찌고, 다시 비법 양념을 발라 숯불에 두 번 더 구워내는 방식. 이 과정을 거치며 느끼함은 사라지고, 부드러움과 담백함만 남습니다.

장어덮밥 한마리 39.0, 둘 다 한마리로
장어덮밥 한마리 39.0. 장어덮밥은 반마리, 한마리, 한마리 반 세 가지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었고, 우리는 둘 다 한마리로 주문했다. 왜냐? 어차피 내가 남기면 귀염둥이가 다 해치우기 때문ㅋ

생맥주와 하이볼의 경우 점심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빠르게 등장한 장어덮밥.

흑임자 소스가 올라간 샐러드.
무절임과 생강절임, 생와사비와 감초(?)

무생채와 백김치도 나오는데, 무생채가 진짜 맛있었다.

부들 탱탱해 보이는 차완무시.

잘 먹겠습니다-!

장어 때깔 대박이쥬?
통통한 새우 한 마리가 들어있는 차완무시로 시작.

버섯이 들어있는 깔끔한 맛의 장국. 장국 시원하게 들이키는 귀염둥이.

장어 10피스, 굽기와 간은?
통통하고 큼지막한 장어가 10피스 올라가 있었다.

생와사비 살짝 올려서 냠. 약간의 흙 맛이 느껴졌지만 심하지는 않았고, 굽기가 아주 적절했다. 밥에도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따로 추가 소스가 필요하지 않았다.

싹싹김치~~
선릉 회식장소로도 — 단체석과 화장실
테이블 옆쪽에 냅킨과 물티슈, 컵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안쪽에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선릉 회식장소로도 추천해요~

화장실 가는 길, 고급스러운 포토존. 남녀 분리형 화장실 굿.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이 엄청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다 비싸고 좋은 거라 고르는 데 힘들었다는~


녹차, 홍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 선릉에서 고급스러운 맛집을 찾는다면 장어덮밥이 있는 '만목'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