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감자탕 부부 둘이 소자에 수제돈까스 조합, 초무 감자탕

한 줄 요약

초무 감자탕은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서 감자탕으로 유명한 한식당이다. 부부 둘이 방문해 감자탕 소자와 수제돈까스를 함께 주문했는데, 진해지는 국물에 뼈 살을 발라 먹다가 바삭한 경양식 돈까스로 입가심하는 구성이 만족스러웠다. 둘이 간다면 감자탕 소자 + 수제돈까스 조합을 추천한다.

감자탕 소자와 수제돈까스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메뉴
감자탕 소자 + 수제돈까스
메뉴 구성
뼈해장국, 감자탕, 뼈찜 등
주차
가능 (자동차로 방문)
특징
김치 셀프 코너, 테이블에 소스 따르는 곳
위치
서울 서초구 논현로 59 1층 (양재시민의숲역 근처)

2026. 9. 23. 방문자 기준

가끔 미친듯이 감자탕이 땡기는 때가 있다. 꽤 자주 그러긴 한다.. 그만큼 감자탕이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

뼈해장국을 먹기도 하고 감자탕을 먹기도 하지만 이번엔 둘이서 푸짐하게 먹기위해 감자탕을 먹으러 식당에 방문!!

초무 감자탕 위치와 주차

우리가 방문한 식당은 양재에 있는 초무 감자탕!! 정확히는 양재 시민의숲 역 근처에 있고 이 동네에서 감자탕으로 원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양재맛집으로 유명한 그런 곳..! 약간의 거리는 있지만, 현기차 직원들도 많이 올듯..?!

아무튼, 먼저 초무감자탕의 위치! 자동차를 타고 방문하였는데, 주차가 가능해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양재시민의숲역 근처 초무 감자탕 외관

와이프랑 둘이 따뜻한 국물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초무감자탕.

초무 감자탕 입구 모습

저녁 살짝 늦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

저녁 시간 손님으로 붐비는 초무 감자탕 내부

김치 셀프 코너가 있는 김치 맛집

초무 감자탕은 여기 원래 김치맛집으로 유명함!! 근데 딱 봐도 김치가 너무 색깔이 맛있어보이는거 아니겠음?!

색깔부터 먹음직스러운 초무 감자탕 김치

이렇게 김치 셀프 코너도 있다.

초무 감자탕 김치 셀프 코너

자리에는 소스따르는게 있어서 미리 따라놓았다.

테이블에 미리 따라둔 소스

둘이 주문한 메뉴: 감자탕 소자 + 수제돈까스

이제 드디어 메뉴판! 감자탕집답게 뼈해장국부터 감자탕, 뼈찜까지 있었는데 이날은 둘이 같이 먹기 위해 감자탕 소자 + 수제돈까스 이렇게 주문했다.

뼈해장국 감자탕 뼈찜이 있는 초무 감자탕 메뉴판
초무 감자탕 메뉴판 세부 페이지
수제돈까스가 적힌 메뉴판

감자탕집에서 돈까스 조합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막상 같이 먹어보니 꽤 괜찮았던 조합.ㅎㅎ

먼저 기본 반찬부터 나왔다. 감자탕집은 사실 반찬이 엄청 다양할 필요는 없고 김치랑 깍두기만 맛있으면 거의 끝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역시 뜨끈한 감자탕 먹다가 중간중간 김치나 깍두기 하나씩 집어 먹는 게 잘 어울린다.

김치와 깍두기 중심의 기본 반찬 상차림

감자탕 소자, 둘이 먹기에 푸짐할까

그리고 잠시 후 나온 감자탕 소자! 둘이 먹는 거라 소자로 주문했는데 테이블에 올라오니 생각보다 푸짐한 느낌이었다. 큼직한 뼈들이 들어가 있고 국물도 넉넉해서 일단 비주얼부터 든든함.ㅎㅎ

큼직한 뼈가 담긴 감자탕 소자

수제돈까스는 왜 시켰나

그리고 같이 주문한 수제돈까스. 감자탕집에 왔는데 웬 돈까스냐 싶지만 사이드로 같이 먹기에는 은근 잘 어울렸다. 감자탕만 계속 먹으면 뒤로 갈수록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중간에 바삭한 돈까스를 하나씩 먹어주니 분위기가 살짝 바뀌는 느낌.

감자탕과 함께 나온 수제돈까스
감자탕 소자와 수제돈까스 한 상
바삭하게 튀겨진 경양식 수제돈까스

끓일수록 진해지는 국물과 뼈 발라 먹기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국자로 국물을 한번씩 끼얹어주고 이제 본격적으로 뼈 하나씩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감자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뼈에 고기가 얼마나 붙어 있느냐인데, 살 발라먹는 재미가 꽤 있었다.

젓가락으로 고기를 하나씩 떼어내서 국물에 살짝 적셔 먹으면 이게 또 밥 생각나는 맛...ㅋㅋ 특히 감자탕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 조금 더 끓였을 때가 좋은 것 같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감자탕 냄비
국자로 국물을 끼얹는 감자탕
뼈에서 살을 발라낸 감자탕 고기

처음에는 비교적 깔끔한 국물이었다가 계속 끓이면서 고기와 야채 맛이 우러나면 국물이 점점 진해지는 느낌. 국물 한 숟갈 먹고 고기 하나 먹고 다시 김치 하나 먹고... 이렇게 먹다보면 밥 한 공기는 금방 사라진다.ㅎㅎ

진해진 감자탕 국물과 밥 한 공기

경양식 정석 같은 수제돈까스

돈까스 썰리는 모습은 정말 다시봐도 바삭바삭 해 보인다. 경양식 돈까스의 뭔가 정석같은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칼로 썰리는 수제돈까스 단면
소스가 곁들여진 경양식 돈까스 접시

돈까스는 이렇게 다 썰려놓고 먹었을때 약간 쾌감이 있는 느낌..!!

먹기 좋게 다 썰어놓은 돈까스
한 조각 집어 든 바삭한 돈까스

지금봐도 또 한입 하고 싶은 비주얼..

다시 한입 하고 싶은 돈까스 클로즈업

돈까스 먹다가 다시 감자탕으로 돌아오면 된다. 맛있는것과 맛있는것의 레이어화.

잘 끓고 있는 초무 감자탕 소자

보글보글 너무 잘 끓고있는 감자탕

살덩이 이렇게 그릇에 옮겨서 마구마구 발라먹어주면 됨 ㅎㅎ 고기도 너무 부드러운 감자탕이다..!

둘이서, 또 아이들과 오기에도 괜찮은 이유

와이프랑 둘이 먹다보니 감자탕 하나만 주문하는 것보다 이렇게 메뉴 하나를 추가해서 나눠 먹는 게 좋았다. 감자탕도 먹고 돈까스도 먹을 수 있으니 한 끼가 훨씬 푸짐해짐.ㅎㅎ

그리고 수제돈까스가 메뉴에 있으니 아이들과 같이 오는 가족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다. 어른들은 감자탕 먹고 아이들은 돈까스 먹으면 되니 가족 외식 메뉴 고를 때도 편할 듯!

처음에는 둘이 먹기에 조금 많으려나 싶었는데 여러 가지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면 괜찮은 구성이다. 특히 감자탕에 들어 있는 뼈도 하나씩 발라 먹다보니 생각보다 식사 시간이 꽤 길어져서 와이프랑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먹기에도 좋았다.

요즘처럼 조금 쌀쌀하거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에는 역시 감자탕만 한 게 없는 것 같다.ㅎㅎ 진한 국물에 고기 발라먹고 중간중간 김치랑 깍두기 먹다가 돈까스까지 한 조각 먹어주면 제법 든든한 한 끼 완성.

둘이 방문한다면 감자탕 소자 + 수제돈까스 이 조합도 한번 추천하고 싶다. 감자탕만 먹는 것보다 두 가지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만족스러웠던 식사! 다음에는 감자탕 말고 뼈찜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ㅎㅎ

위치

초무 감자탕Chomu Gamjatang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 5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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