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상마당 오차즈케 우나가차즈케에 기린이치방 점심 혼술, 오차야

한 줄 요약

오차야는 상수역 홍대상상마당 쪽 2층에 있는 오차즈케 전문 일식집이다. 혼자 점심에 방문해 우나가차즈케(장어) 16,000원과 기린이치방(330) 6,000원을 시켜, 육수를 붓고 장어를 으깨 먹는 방식으로 한 그릇을 싹싹 비웠다. 브레이크타임이 없고 핸드폰 거치대가 있는 바 자리까지 있어 애매한 시간대 혼밥으로 부담이 없었다.

육수를 부은 우나가차즈케 한 그릇

확인된 핵심 정보

우나가차즈케(장어)
16,000원
기린이치방(330)
6,000원
제로콜라
2,000원
브레이크타임
따로 없음
좌석
테이블석, 핸드폰 거치대 있는 바 자리
셀프바
물·앞치마 셀프

2026. 9. 21. 방문자 기준

오차야는 어디에 있나 — 홍대상상마당 쪽 2층

오늘 간 곳은 홍대역 오차즈케 맛집 오차야!! 홍대상상마당 쪽에 위치해있고 건물 앞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발레하고나서 브레이크타임이라 못먹으려나 했는데 다행히 오차야는 따로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음!!

상수역 오차야가 있는 건물 외관
오차야 2층 입구와 간판
오차야 입구 안내판

혼밥 가능? 핸드폰 거치대 있는 바 자리

오차야 아담한 매장 내부와 테이블석
핸드폰 거치대가 있는 오차야 바 자리

공간은 아담한 편이지만 생각보다 테이블이 꽤 있어서 내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에도 크게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특히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핸드폰 거치대까지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완전 괜찮아 보였음!! 나도 이날 혼자 방문했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천천히 먹고 나오기 좋았다.

오차야 오차즈케 메뉴판

오차즈케가 뭐길래 — 메뉴 고민 끝에 우나가차즈케

오차즈케는 쌀밥에 따뜻한 녹차를 부어 여러 가지 고명을 얹어 먹는 일본 요리다. 처음 들으면

쌀밥에,,,,,, 녹차,, ??;;;

이럴 수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우리가 물에 밥 말아 먹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차 향이 더해져서 훨씬 풍미 있는 느낌이다. 나도 처음에는 과연 이 조합이 맛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진짜 잘 어울림~ 메뉴를 보는데 연어부터 장어까지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아서 한참 고민했다. 솔직히 여기 있는 메뉴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ㅠ 이날은 장어가 제일 당겨서 우나가차즈케로 결정!

우나가차즈케(장어) 16,000원 / 기린이치방(330) 6,000원 / 제로콜라 2,000원

물과 앞치마를 챙길 수 있는 오차야 셀프바
매장에 붙은 오차즈케 먹는 방법 안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뒤쪽 셀프바에서 물을 가져오고 앞치마도 챙겼다. 매장에 오차즈케 먹는 방법도 적혀 있기 때문에 오차즈케가 처음이라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대로 따라 먹으면 된다. 처음 먹는 사람도 어렵지 않아서 좋았음!

우나가차즈케(장어) 16,000원, 장어 한 마리 통째로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우나가차즈케

맛없없비주얼,,ㅠㅠ 장어 한 마리가 밥 위에 통째로 올라가 있는데 나오자마자 양이 꽤 많아 보여서 놀랐다.

우나가차즈케와 기린이치방 맥주 한 잔

오늘은 혼밥이니 혼자 장어랑 맥주 쨘

육수를 부은 우나가차즈케 한 그릇

육수 붓고 장어 으깨 먹는 순간

일단 차를 붓기 전에도 밥을 조금 먹어봤는데 그냥 먹어도 괜찮았다. 그러다가 안내되어 있는 방법대로 육수를 붓고 장어를 살짝 으깨서 밥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이때부터가 찐이었음, , , 그냥 먹었을 때보다 육수를 붓고 으깼을 때 장어의 양념이 밥과 국물에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감칠맛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녹차 맛이 너무 강하게 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런 느낌보다는 전체적인 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에 가까웠다. 장어의 짭짤하고 달달한 맛이 육수랑 섞이면서 계속 숟가락이 가는 맛.... 그리고 중간중간 와사비를 아주 조금씩 올려서 먹으면 살짝 알싸한 맛까지 더해져서 이것도 별미였음ㅠㅠ 생각보다 밥 양도 많고 장어도 한 마리가 들어가 있어서 먹다 보니 진짜 배가 터질 것 같았는데.... 그럼에도 너무 맛있어서 결국 싹싹 긁어먹었다.

오차야, 이런 사람에게 추천

브레이크타임도 따로 없어서 홍대에서 애매한 시간에 간단하게 밥 먹고 싶을 때 오기 좋았던 오차야!! 양도 꽤 많아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고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라 좋았다. 오차즈케가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생각보다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장어랑도 꽤 잘 어울렸음!

평소 장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나가차즈케 추천하고 싶고, 색다른 일본식 한 끼가 먹고 싶을 때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듯. 특히 따뜻한 차를 부어서 먹는 방식 자체가 색달라서 평소 먹던 덮밥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냥 덮밥보다는 이 오차즈케가 뜨끈해서 나에겐 더 잘 맞았다. 다음에는 다른 오차즈케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ㅎㅎ 홍대 혼밥할 곳이나 홍대맛집 조금 색다른 메뉴 찾고 있다면 오차야 추천!!

위치

오차야Ochaya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9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