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1인 샤브샤브 각자 냄비 매콤탕·토마토탕 면사리 마무리, 나혼샤

한 줄 요약

나혼샤는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1인 샤브샤브 전문점입니다. 퇴근 후 친구와 방문해 냄비를 각자 하나씩 쓰면서 매콤탕과 토마토탕을 따로 골라 먹고, 마지막에 면 사리로 마무리했습니다. 동행과 취향이 갈릴 때도, 혼자 국물 있는 저녁이 먹고 싶을 때도 부담 없는 곳이었습니다.

합정 나혼샤 1인 샤브샤브 한 상 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합정역 7번 출구 도보 5분, 상수역에서도 가까움
영업시간
평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8:00, 라스트 오더 20:30
토요일
12시 오픈
휴무
매주 일요일
주차
매장 앞 2대 정도
좌석
창가 1인 좌석(자리마다 개인 인덕션·태블릿·휴대폰 거치대), 안쪽 2~4인 테이블
주문한 육수
매콤탕, 토마토탕(1인 1냄비)
육수 종류
맑은탕, 매콤탕, 토마토탕, 미소된장탕, 마라탕 스타일 등
소스
폰즈, 땅콩, 칠리 등
기타
4+4 이벤트 진행, 출구에 탈취제 구비

2026. 9. 5. 방문자 기준

퇴근하고 친구랑 합정역 근처에서 저녁 먹을 곳을 찾아보다가 이번에 나혼샤에 다녀왔어요. 둘 다 퇴근하고 만나는 거라 멀리 이동하기보다는 합정역 근처에서 밥 먹고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1인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나혼샤를 알게 됐어요. 혼자 먹기에도 부담 없는 곳인데 친구랑 같이 가도 각자 다른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요즘 합정 혼밥 마라탕으로 찾아보는 분들도 많이 보이던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합정 나혼샤 1인 샤브샤브 한 상 차림

나혼샤 위치와 영업시간

나혼샤는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저희도 합정역에서 만나서 걸어갔는데 멀지 않아서 찾아가기 편했어요. 상수역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합정이나 상수 쪽에서 식사할 곳을 찾을 때 함께 알아보기 괜찮은 위치였고요.

합정역 근처 나혼샤 매장 외관
나혼샤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임 안내

영업시간은 평일 기준 11:30부터 21:00까지예요. 15:00부터 18:00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라스트 오더는 20:30이라고 합니다. 토요일은 12시 오픈이에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방문 전에 영업시간은 확인해 보세요.

나혼샤 매장 앞 주차 공간

주차는 매장 앞에 2대 정도 가능해요. 저희는 대중교통으로 방문했습니다.

혼자 와도 편한 나혼샤 1인 좌석

나혼샤 창가에는 1인 좌석이 길게 마련되어 있고 자리마다 개인 인덕션이 하나씩 있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입구 쪽에 초록 식물들이 놓여 있어서 조금 여유로운 느낌도 들었고요.

초록 식물이 놓인 나혼샤 매장 입구
깔끔하고 아늑한 나혼샤 매장 내부

주문용 태블릿과 휴대폰을 올려둘 수 있는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방문한다면 굳이 눈치 보면서 식사할 필요 없이 편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구조였어요. 안쪽에는 2~4인용 테이블도 있어서 저희는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개인 인덕션과 휴대폰 거치대가 있는 1인 좌석
나혼샤 안쪽 2~4인용 테이블 자리
테이블에 각자 놓인 1인용 샤브샤브 냄비

친구와 같이 방문했지만 냄비는 각자 하나씩 사용했어요. 샤브샤브를 같이 먹으면서도 육수는 각자 원하는 맛으로 고를 수 있어서 이 부분이 꽤 편했습니다.

나혼샤 육수 종류는 어떤 게 있나

나혼샤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는데 육수 종류가 여러 가지였어요. 기본 맑은탕부터 매콤탕, 토마토탕, 미소된장탕 등이 있었고 마라탕 스타일의 육수도 있더라고요. 스키야키 메뉴도 있어서 샤브샤브 외에 다른 메뉴를 고를 수도 있었어요.

태블릿으로 보는 나혼샤 육수 메뉴

저는 이날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매콤탕을 주문했고 친구는 토마토탕을 골랐습니다. 합정 혼밥 마라탕을 찾는분들이라면 좀 더 라이트하고 샤브샤브 스타일의 맛을 보고싶은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나혼샤 매콤탕 1인 샤브샤브 상차림

저는 이번에는 매콤탕으로 주문했는데요,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샤브샤브 재료가 한 상씩 나왔습니다.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부터 단호박, 만두, 어묵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었고 고기도 따로 나왔어요.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이 담긴 샤브샤브 야채 접시
폰즈 땅콩 칠리 소스 세팅

소스는 폰즈, 땅콩, 칠리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콤탕과 토마토탕, 맛은 어떻게 달랐나

나혼샤 매콤탕은 매콤하면서 칼칼한 국물이었고, 친구가 고른 토마토탕은 새콤하면서 매콤탕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쪽이었어요. 육수가 끓기 시작한 뒤 배추와 숙주, 버섯을 먼저 넣고 고기도 조금씩 익혀 먹었습니다.

끓기 시작한 매콤탕 육수

단순히 맵기만 한 국물보다는 고기와 채소를 넣고 끓이면서 맛이 점점 진해지는 쪽에 가까웠고요.

매콤탕에 고기를 익히는 모습
국물에 넣고 끓인 채소와 고기

특히 배추나 숙주가 국물을 머금어서 매콤한 육수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

국물을 머금은 배추와 숙주
버섯 단호박 만두 어묵을 넣은 매콤탕

버섯이나 단호박, 만두, 어묵까지 재료를 하나씩 넣어 먹다 보니 국물 맛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일단 고기도 너무 신선하고 꽤 양이 넉넉해서 놀랐어요.

양이 넉넉했던 샤브샤브용 고기

친구가 주문한 토마토탕도 궁금해서 중간에 국물을 조금 맛봤는데요. 토마토 특유의 새콤한 맛이 느껴졌고 매콤탕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끓일수록 국물이 조금 걸쭉해지면서 토마토 맛도 더 진해지는 편이었고 친구도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나혼샤 토마토탕
걸쭉해진 토마토탕 국물

마지막에는 면 사리도 넣어봤어요. 고기와 채소를 넣고 끓인 국물에 면을 넣으니 맛이 충분히 배어들어서 국수로 탄수화물 마무리하니 완벽했어요.

총평 — 합정에서 혼밥·둘이 다 되는 샤브샤브

이번에 먹어본 나혼샤는 혼자 샤브샤브를 먹고 싶을 때도, 친구와 취향을 맞추기 어려울 때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각자 냄비를 사용하니까 한 명은 매콤한 국물을 고르고 다른 한 명은 토마토나 마라탕 스타일처럼 원하는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면 사리를 넣어 마무리한 샤브샤브 국물

저는 이날 매콤탕을 먹었지만 합정 혼밥 마라탕을 찾는 분이라면 마라탕 스타일의 샤브샤브를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1인 좌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 밥 먹을 곳을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고요.

나혼샤 4+4 이벤트 안내
출구에 마련된 탈취제

4+4 이벤트도 하고있고, 나가는길에는 탈취제도 구비되어있는 센스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처럼 퇴근하고 합정역 근처에서 따뜻한 국물 있는 저녁을 먹고 싶을 때 나혼샤를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나혼샤Nahonsha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42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