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중식 오후 2시 늦은 점심 깐풍기·우육도삭면, 청화원 대학로점
한 줄 요약
청화원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1·2층 규모의 대학로 중식당입니다. 친구와 연극 전 오후 2시쯤 방문해 우육도삭면 10,500원, 쇼룽포오 9,500원, 깐풍기 19,800원을 둘이서 총 39,800원에 먹었고, 손님이 한 번에 빠지면서 음식도 거의 연달아 나왔습니다. 점심 피크를 피해 늦게 가면 넓은 2층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 2층)
- 위치
-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166m, 도보 2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22:20 (라스트오더 21:50)
- 예약
- 별도 예약 시스템 없음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 공간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주문 방식
- 테이블마다 태블릿 주문
- 주문 메뉴·가격
- 쇼룽포오 9,500원 / 우육도삭면 10,500원 / 깐풍기 19,800원, 총 39,800원
2026. 9. 18. 방문자 기준
대학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청화원 대학로점에 다녀왔어요. 우육도삭면부터 쇼룽포오, 깐풍기까지 3가지 메뉴를 먹어본 후기와 매장 분위기까지 정리해볼게요.

지난주에 친구와 연극보러 대학로 쪽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혜화역 청화원에 다녀왔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쯤으로 점심시간보다는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요.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손님이 꽤 있었는데 마침 식사를 마친 분들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우육도삭면에 쇼룽포오, 깐풍기까지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음식도 빨리 나왔고 맛도 만족스러웠어요. 대학로 점심 메뉴로 중식 생각날 때 한 번 가볼 만했던 곳이에요.
청화원 대학로점 위치와 영업시간
청화원 대학로점은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에 있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약 166m 정도 떨어져 있어요. 혜화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라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거나 약속이 있을 때 들르기 편한 위치였어요. 성균관대 쪽에서도 가까워서 대학로 점심 찾는 분들에게 접근성이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20분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9시 50분이에요. 별도의 예약 시스템은 운영하지 않고 있고 매장 전용 주차 공간도 없어서 차를 가져간다면 인근 유료 주차장을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층 혼밥, 2층 넓은 테이블 — 매장 내부
청화원 대학로점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 1층을 보니까 혼자 식사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혼밥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였는데 저희는 조금 넓은 테이블에 앉고 싶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에 올라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엄청 넓었어요. 둘이서 편하게 식사하기도 좋고 여러 명이 대학로에서 점심 약속을 잡았을 때 이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저희가 들어갔던 오후 2시 무렵에는 처음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손님들이 한 번에 빠지고 나니까 굉장히 여유로워졌어요.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직원분을 따로 부르지 않고 메뉴를 보면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것도 편했습니다.
둘이서 39,800원, 주문 내역



주문메뉴 쇼룽포오 9,500원, 우육도삭면 10,500원, 깐풍기 19,800원 총금액은 39,800원이 나왔어요. 둘이서 면 하나에 딤섬, 요리 메뉴까지 같이 먹으니 꽤 든든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니 밑반찬도 두 가지가 먼저 나왔어요. 하나는 땅콩처럼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었고 다른 하나는 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음식 나오기 전에 가볍게 집어먹기 좋았어요. 중식집이라 그런지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빨랐어요. 가장 먼저 우육도삭면이 나왔고 이어서 쇼룽포오와 깐풍기도 크게 기다리지 않고 나와서 한꺼번에 놓고 같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육도삭면·쇼룽포오·깐풍기 맛은?

제일 먼저 먹었던 우육도삭면은 따끈한 국물에 면을 같이 먹으니 든든허니 맛있더라고요.


여기에 쇼룽포오를 같이 시킨 게 좋았는데요.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안에 육즙이 들어 있어서 따뜻할 때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도삭면만 먹었으면 조금 아쉬웠을 것 같은데 딤섬을 같이 곁들이니 메뉴 구성이 훨씬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날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깐풍기였습니다!


따끈따끈하게 나온 상태에서 바로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도삭면이나 쇼룽포오와 메뉴 성격도 달라서 같이 주문하기 좋았어요.
총평 — 늦은 점심에 가면 한산해요

같이 간 친구는 예전에 청화원에 점심시간에 방문했었던 적이 있다고 해요. 그때는 손님이 워낙 많아서 주문한 음식이 한 번에 나오지 않고 하나씩 나왔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먹었었던 음식이 맛있어서 이번에 저와 다시 방문한 거였는데요. 이번에는 오후 2시쯤 늦게 가서 그런지 매장이 한산해지면서 음식도 거의 연달아 나왔고, 지난번보다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했어요.

저도 직접 먹어보니 왜 다시 왔는지 알겠더라고요. 메뉴 세 가지 모두 크게 아쉬운 것 없이 잘 먹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식사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점심 피크시간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는 곳이라 조금 여유롭게 먹고 싶다면 저희처럼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혜화역에서 멀지 않고 매장도 넓어서 맛있게 잘 먹고 와서 대학로에서 점심 약속 잡을 때 다시 생각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