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술집 순살 닭볶음탕에 라면사리 계란말이, 한사발포차 사당점
한사발포차 사당점은 사당역 인근 방배천로에 있는 포차형 요리주점이다. 친구 두 명과 방문해 순살 닭볶음탕에 라면사리, 계란말이를 곁들여 소주를 마셨는데 뼈 발라낼 필요 없는 순살과 양념을 머금은 라면사리 조합이 특히 만족스러웠다. 조용한 술집보다 편하게 떠들며 마시는 자리를 찾는다면 한사발포차 사당점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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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발포차 사당점은 사당역 인근 방배천로에 있는 포차형 요리주점이다. 친구 두 명과 방문해 순살 닭볶음탕에 라면사리, 계란말이를 곁들여 소주를 마셨는데 뼈 발라낼 필요 없는 순살과 양념을 머금은 라면사리 조합이 특히 만족스러웠다. 조용한 술집보다 편하게 떠들며 마시는 자리를 찾는다면 한사발포차 사당점이 잘 맞는다.
오롯실비는 공덕역 10번 출구에서 약 95m 거리 3층에 있는 블루리본 이자카야 오롯의 3호점입니다. 하몽마구로, 사바보우스지(고등어봉초밥 4p), 통새우김치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해 소요리 위주로 나눠 먹었고, 트러플 소스와 시소를 넣어 하몽으로 감싼 하몽마구로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안주를 조금씩 맛보고 싶은 공덕역 회식·모임 자리에 잘 맞는 곳입니다.
냉삼한옥은 노량진역 3번 출구 건물 1층에 있는 냉동삼겹살 고기집입니다. 세트A로 우삼겹·냉동목살·냉동삼겹살에 고추장삼겹살까지 받고 껍데기와 물냉면을 추가해 둘이서 먹었는데 양이 넘칠 정도였고, 된장찌개와 계란찜까지 딸려 나와 구성이 알찼습니다. 테이블 5개 남짓이라 6시 전에 가는 편이 좋습니다.
큐브이스케이프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방탈출카페입니다. 난이도 4의 동화 어드벤처 테마 '헨젤과 그레텔'을 힌트 3개를 쓰고 종료 5분 전에 탈출해 오트밀 쿠키를 받았습니다. 무섭지 않아 초심자와 심약자도 즐기기 좋은 입문 테마였습니다.
로코스비비큐 상수점은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의 텍사스 스타일 훈제 바비큐 전문점입니다. 성인 3명이 로코스 바베큐 폭립 3인 세트 79,800원을 주문해 폭립 2가지 맛과 브리스킷, 포크벨리, 풀드포크, 사이드 6종을 나눠 먹었고 남은 고기는 버거와 또띠아로 싸 먹었습니다. 여러 명이 플래터로 나눠 먹는 모임·회식 자리에 잘 맞는 곳입니다.
너디블루 버로우는 왕십리역 소월아트홀 옆 골목의 오래된 주택을 청록색으로 개조한 콜드브루·핸드드립 전문 카페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애인과 방문해 콜드브루라떼, 너티크림모카, 후레쉬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고소함과 산미가 함께 올라오는 사장님만의 콜드브루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아지트 감성에서 색다른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너디블루 버로우를 권합니다.
너디블루 버로우는 왕십리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3~4분, 소월아트홀 사이 골목에 숨어 있는 카페 겸 하이볼바입니다. 친구와 너디크림모카 6,500원, 콜드브루 5,000원, 후레쉬 치즈케이크 6,900원을 주문해 낮 시간을 보냈는데 단맛과 쌉쌀한 맛의 균형이 잘 맞았어요. 조도를 낮춘 조명과 매달 바뀌는 플레이리스트 덕에 왕십리에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팁시 카우치는 홍대입구역·연남동 쪽 건물 4층에 있는 혼술바로, 하우스파티 컨셉 인테리어와 6가지 컨셉의 좌석이 특징이다. 금요일 오픈 직후에 방문해 소파석·침대석·테라스를 둘러보고, 사장님이 나이·성별·언어를 고려해 자리를 안내해주는 덕에 처음 온 사람들과도 편하게 대화했다. 금요일에 갈 거라면 오픈 후 한 시간 안에 도착하는 편이 좋다.
코마 연남은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연남동 지하 1층에 신규 오픈한 이자카야다. 비 오는 날 토리빠이탄(15,500원), 세시리 야키(17,500원), 아나고 덴뿌라(22,500원)를 주문해 국물과 튀김 수준을 확인했고, 웰컴주로는 복숭아향 소츄가 나왔다. 코마 연남은 연남동에서 데이트나 모임하기 좋은, 요리 잘하는 이자카야다.
팁시 카우치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 연남동에 있는 혼술바다. 혼술바가 처음이라 어색한 분위기를 걱정하며 방문했지만, 바·식탁·소파·침대 형태 좌석이 섞인 하우스파티 같은 공간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다. 팁시 카우치는 조용한 혼술보다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은 날에 어울리는 곳이다.
화이트하우스662는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약 232m 거리에 있는 강남 단체모임용 파티룸이다. 크리에이터 모임으로 이용해보니 긴 테이블과 소파 공간, 큰 화면, 방 2개 구조 덕에 대화가 길어지는 모임에 잘 맞았다. 식당이나 카페보다 프라이빗하게 오래 이야기할 공간을 찾는다면 비교해볼 선택지였다.
와르르맨숀 방이점은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8분, 방이먹자골목 2층에 있는 한식요리주점입니다. 비 오는 평일 저녁 창가 자리에서 신메뉴 동해초코오징어통찜 32,900원과 메론 13,900원을 주문해, 질기지 않은 오징어와 녹진한 내장을 미나리·초장과 함께 먹었습니다. 칸막이 좌석과 넓은 개방형 홀이 함께 있어 잠실 데이트 코스나 회식 자리로도 권할 만한 술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