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고등어 들기름 메밀면 한식다이닝, 고유
한 줄 요약
고유는 경주 황리단길의 한옥 감성을 살린 한식다이닝이다. 고등어 들기름 메밀면, 냉제육 강된장 케일 쌈밥, 가지강정에 호랑이 유자 막걸리를 곁들여 먹었는데 음식과 공간 모두 만족스러웠다. 분위기 있는 한식 식사를 찾는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북 경주시 사정로 49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냉제육 강된장 케일 쌈밥
- 18,000원
- 고등어 들기름 메밀면
- 18,000원
- 가지강정
- 9,0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황리단길 한옥 감성의 고유
경주 황리단길에서 느낌 있는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입구부터 고즈넉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이끌리더라구요!



외관이 한옥이라 예쁘고 단정해서 들어서기 전부터 기대감이 커졌답니다. 황리단길 특유의 한옥 미학을 제대로 살린 곳이라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아요!

내부는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ㅎㅎ 데이트하거나 특별한 날 기분 내며 식사하기에 딱인 공간이더라구요.

주문한 메뉴와 기본 차림
한식다이닝답게 다양한 전통주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반주를 즐기기 아주 좋아요! 저희는 고민 끝에 냉제육 강된장 케일 쌈밥(18,000원), 고등어 들기름 메밀면(18,000원), 가지강정(9,000원)을 주문했어요.


기본 차림으로 아삭한 겉절이와 따뜻한 소고기무국이 나와요. 무국 국물이 정말 깊고 진해서 음식을 먹기 전 입가심용으로 속을 든든하게 달래기 좋았어요.


다들 술을 한잔씩 걸치시길래 저희도 호랑이 유자 막걸리도 한 병 시켜보았어용. 은은한 유자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한식 메뉴들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고등어 들기름 메밀면은 어땠나요?
드디어 등장한 고등어 들기름 메밀면은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고등어구이와 고소한 들기름 향이 코끝을 스치며 식욕을 자극하더라구요 ㅎㅎ
면과 재료를 잘 섞어 한 입 먹어보니 노릇하게 익은 고등어가 하나도 비리지 않고 엄청 고소했어요. 담백한 메밀면과 향긋한 들기름이 어우러져 조화가 좋답니다!!

정갈하고 예쁜 케일 쌈밥
다음에 나온 냉제육 강된장 케일 쌈밥도 비주얼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더라고요... 🤍 정성이 듬뿍 담긴 차림새 덕분에 먹기 전부터 기분이 정말 좋아졌답니다 >.<

구수한 강된장 위에 동글동글 예쁘게 싸인 케일 쌈밥이 올려져 있어요. 그 뒤로는 야들야들한 냉제육이 가득 쌓여 있어서 엄청 푸짐했어요!

케일 쌈밥 속을 보니 단지 밥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노란 계란지단과 당근이 함께 들어있어요. 알록달록한 색감 덕분에 보는 맛도 더해지라구요.
쌈밥을 강된장에 푹 찍어 먹으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깊은 풍미가 느껴져요 ~~ 건강하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매력적이랍니다 👍

쌈밥 위에 강된장을 살짝 올리고 냉제육까지 한 점 더해 먹으면 완벽한 조합입니다!! 고기의 부드러움과 쌈밥의 프레시함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ㅎㅎ

겉바속촉 가지강정
이어 나온 가지강정은 튀김옷이 아주 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왔어요. 겉은 콰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지 특유의 식감이 잘 살아있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달콤 짭조름한 양념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고소한 튀김 향이 올라와요 >< 바삭한 식감 덕분에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에 최고랍니당!! 사이드로 가지강정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경주 황리단길 한식다이닝 총평
달콤한 유자 막걸리 한 잔에 정성 가득한 요리들을 곁들이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 음식 맛도, 공간이 주는 감성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답니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한식다이닝이나 한식주점을 찾으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흔하지 않은 특별한 메뉴 구성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들이 하나같이 훌륭해서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