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항정수육국밥 다대기 빼고 아기와 함께, 보승회관 방이점
보승회관 방이점은 잠실역 10번출구 근처 방이동 먹자골목 입구에 있는 24시간 국밥집입니다. 6살, 9개월 두 아이와 항정수육국밥·얼큰항정수육국밥에 셀프주먹밥과 편육을 곁들여 먹었고, 직원이 아이와 먹는지 물어보고 다대기를 빼주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러워 이가 4개인 아기도 잇몸으로 먹을 만큼 아이 동반 식사에 편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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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승회관 방이점은 잠실역 10번출구 근처 방이동 먹자골목 입구에 있는 24시간 국밥집입니다. 6살, 9개월 두 아이와 항정수육국밥·얼큰항정수육국밥에 셀프주먹밥과 편육을 곁들여 먹었고, 직원이 아이와 먹는지 물어보고 다대기를 빼주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러워 이가 4개인 아기도 잇몸으로 먹을 만큼 아이 동반 식사에 편한 곳이었습니다.
쿠프 바버앤커피는 압구정역 3번 출구 골목에 있는 1인 예약제 남성커트 전문 바버샵이자 커피숍이에요. 클리퍼로 기준선을 잡고 가위로 잔머리와 숱까지 정리하는 커트에 30분 이상, 앉은 자리에서 바로 샴푸까지 진행했어요. 무겁고 어두운 바버샵 이미지와 달리 밝고 쾌적해서 남자 커트 스타일링 내기 좋은 곳이에요.
파랑해녀집 신사직영점은 신사역 도보 5분 가로수길에 있는 가성비 횟집이다. 1차 식사 후 2차로 방문해 무늬오징어회와 12,000원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오징어 다리는 수육으로 나오고 칼국수 국물은 어묵꼬치를 추가하니 더 시원했다. 제철 해산물을 가볍게 즐기기 좋은 2차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오시 블랙 성수는 서울숲역·뚝섬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성수동 오꼬노미야끼 철판 요리 매장입니다. 평일 반차를 내고 혼자 바 테이블에 앉아 오시 모단야끼와 기린이찌방 생맥주를 먹었는데, 면과 양배추, 고기가 꽉 찬 겉바속촉에 철판 잔열로 끝까지 따끈했어요. 성수에서 혼술·낮술하기 편안한 공간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하이브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용산역 근처에 2층 카페, 3층 라운지·테라스, 4층 루프탑으로 나뉜 대형 카페입니다. 동생이 좋아하는 아이돌 관련 공간을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일반 대형카페에 가까웠고, 층마다 좌석 분위기가 달라 조용한 대화나 단체 모임 모두 가능했습니다. 블루 레몬 셔벗에이드는 비주얼은 예쁘지만 신맛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스낵바 아타시 당산역본점은 당산역 인근의 일본 감성 이자카야입니다. 2차 술집으로 찾아가 다찌석에 앉아 생새우회 35,000원과 머리 튀김 5,000원, 마츠노코토부키 사케와 산토리 하이볼을 곁들였습니다. 탱글한 생새우회와 부드러운 사케 조합이 좋아 당산 데이트 술집으로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피자 슬라이스 서울은 성수동 아차산로 지하에 있는 조각 피자 전문 식당이다. 오후 4시 반쯤 방문해 Today's Slice(그날 8000원)와 머쉬룸 슬라이스를 반반으로 나눠 먹고 레모네이드, 제로 콜라를 곁들였다. 도우가 얇아 둘이 두 조각은 요기하기 딱 좋은 정도, 얇은 피자를 좋아한다면 세 조각까지 노려볼 만하다.
1992 덮밥&짜글이 강남본점은 강남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한상차림 한식집이다. 양념육회 전주비빔밥과 바지락 된장짜글이를 주문해 계란찜과 김치·무짱아찌·무말랭이 3종 반찬까지 곁들였고, 참기름을 넣어 비빈 육회비빔밥과 구수한 바지락 된장 국물이 특히 좋았다. 바 형태 1인석이 길게 놓여 강남역 직장인 혼밥 점심으로도 편한 곳.
로바다야끼소담 구로디지털단지점은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의 룸·칸막이석을 갖춘 이자카야다. 금요일 저녁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 3세트(사시미 소 + 오뎅나베)와 일품진로25를 주문했고, 토닉워터와 레몬에 계란후라이 기본안주까지 나왔다. 대화하기 좋은 좌석과 깔끔한 사시미로 1차·2차 모두 어울리는 곳이었다.
유익상스시는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사이 서교동에 있는 꼬리 긴 롱꼬리 초밥으로 소문난 초밥 전문점입니다. 다음 날 오디션을 앞둔 탱고 파트너와 고기 대신 가벼운 저녁을 찾아 커플 A플러스 세트를 주문했고, 미니 모밀과 장국으로 시작해 샐러드·새우튀김·롱꼬리 초밥까지 코스처럼 이어졌습니다. 회가 밥을 까마득히 넘길 만큼 큼직해 가성비 좋은 홍대 초밥집을 찾는다면 들러볼 만합니다.
내고향 제주 방배서래점은 내방역 7번 출구 지하 1층에 있는 제주식 생선구이·솥밥 한식당이다. 1년 만에 모인 세 사람이 제주 은갈치구이 보양식 전복 솥밥 정식 2인분과 한치 물회를 주문해 나눠 먹었고, 갈치는 직원이 테이블에서 먹기 좋게 잘라줬다. 들기름을 넣어 비빈 전복 솥밥과 진한 미역국이 특히 기억에 남는 모임 자리였다.
타코닷은 망원역에서 망리단길로 걸어가는 골목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입니다. 돼지고기와 저크치킨, 새우가 한 접시에 담기는 그릴드 미트 파히타 플래터를 주문해 또띠야에 재료를 직접 올려 먹고, 타바스코로 매운맛을 조절해봤습니다. 메인을 뺀 또띠야와 소스는 부족하면 더 주셔서 조합을 바꿔가며 한 끼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