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밤마들렌과 고소한 아메리카노, 플러피 베이크샵
한 줄 요약
플러피 베이크샵은 공덕역 근처에서 구움과자와 커피를 편하게 즐기기 좋은 작은 베이크샵이다. 점심 식사 뒤 들러 다양한 마들렌을 맛봤고, 통밤과 밤크림이 든 밤마들렌, 고소하고 묵직한 아메리카노가 특히 취향에 맞았다. 밤 디저트가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운영시간
- 월–금 08:00–18:30, 토–일 11:00–16:30
-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
2026. 9. 9. 방문자 기준
점심 먹고 나면 당 충전은 국룰인가봐여..ㅎ
점심 먹고 나면 왜 그렇게 달달한 게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 이날도 밥 먹고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플러피 베이크샵에 들렀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밤 마들렌 때문에라도 다시 가고 싶은 곳! 좋은 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빵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꽤 좋았고, 커피까지 제 취향이라 간만에 제대로 디저트 타임 즐기고 왔어요. ☕️💚

공덕역 근처에서 발견한 작은 베이크샵
공덕역 근처 소중한 발견


플러피 베이크샵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외관이라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가까이 가면 조개 모양 로고가 보여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내부는 크지 않고 아담한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고 창가 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잠깐 앉아서 커피 한잔하기 좋더라고요.

스누피나 짱구 같은 귀여운 소품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ㅎㅎ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이 지난 뒤였는데 역시 인기 있는 베이커리라 그런지 이미 품절된 빵들이 꽤 있더라고요.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운영시간: 월–금 08:00–18:30 / 토–일 11:00–16:30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

마들렌 종류가 이렇게 많다고?
쇼케이스를 보는데 마들렌 종류가 생각보다 정말 다양했어요.



레몬 마들렌부터 블루치즈, 한라봉, 누텔라, 초코, 플레인, 바닐라, 흑임자, 얼그레이, 유자까지! 하나씩 보다 보니 “이건 무슨 맛이지?” 싶어서 자꾸 담게 되는 거 있죠. 😂 소금빵 같은 베이커리류도 있어서 달달한 디저트뿐 아니라 담백한 빵을 좋아하는 분들도 고르기 괜찮아 보였어요.

그리고 여기 빵을 먹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버터 풍미였어요. 좋은 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냥 단맛만 강한 게 아니라 씹을수록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구움과자는 재료 맛이 은근히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그래서인지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딱히 “이건 별로다” 싶은 게 없었어요.

제 원픽은 무조건 밤마들렌!
하지만, 다.... 너무.. 맛있었다....


진짜 다다다다 맛있었는데, 그래도 꼭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저는 밤마들렌이에요. 🌰 사실 처음에는 비주얼 때문에 골랐는데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겉에 밤이 통으로 올라가 있고 안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밤크림이 들어 있는데, 와… 이 밤크림 뭐죠? 너무 달기만 한 밤맛이 아니라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마들렌의 버터 풍미랑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한입 먹고 “오? 이거 맛있는데?” 했다가 몇 입 더 먹으니 없어짐.ㅋㅋㅋ 진짜 순삭 했어요. 😂 여러 가지 먹어봤지만 이날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는 단연 밤마들렌! 밤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보이면 하나 담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까지 제 취향
그리고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 게 아메리카노였어요. 저는 산미가 강한 커피보다는 고소하고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여기 아메리카노가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고소한 맛이 꽤 진하게 느껴져서 달달한 마들렌이랑 같이 먹으니까 궁합이 정말 좋더라고요. ☕️🥐
빵 한입 먹고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점심 먹고 잠깐 이렇게 앉아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거 있죠.
공덕역에서 구움과자 디저트 찾는다면


플러피 베이크샵은 화려하고 큰 카페라기보다는 맛있는 구움과자와 커피를 편하게 즐기기 좋은 작은 베이크샵이라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마들렌 종류가 다양해서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 버터 풍미가 좋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 밤마들렌은 꼭 다시 먹고 싶고
- 고소한 아메리카노도 마음에 들었고
- 다음에는 조금 일찍 가서 품절된 빵들도 먹어보고 싶어요.
점심 먹고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날 때, 공덕역 근처에서 구움과자 맛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한 공덕역 디저트 카페였어요. 😊 저는 다음에 가면 밤마들렌부터 먼저 챙길 예정입니다.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