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역 8번 출구 고기집 보리백김치 곁들인 생돼지갈비, 길촌숯불갈비
한 줄 요약
길촌숯불갈비 서면본점은 부산 서면역 8번 출구 골목에 있는 100% 뼈삼겹살 생돼지갈비 전문점입니다. 참숯 직화로 구운 생돼지갈비에 제주식 보리 백김치를 비롯한 기본찬, 마무리 반반냉면까지 먹어봤는데 상차림비 없이 고기값만 내는 구조라 부담이 적었어요. 서면에서 뼈삼겹살 돼지갈비를 찾는다면 길촌숯불갈비 서면본점이 답이 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7번길 24, 1층
- 영업시간
- 연중무휴 12:00~23:30 (라스트오더 23:00), 브레이크타임 없음
- 가격
- 생돼지갈비·양념갈비 100g 5,900원 / 한 판 500g, 큰 판 800g, 추가 반판 270g
- 상차림비
- 없음
- 교통
- 서면역 8번 출구 도보 2분(134m), 전포역 도보 9분
- 주차
- 자체 주차장 없음, 럭키주차장(동천로 121-1)·로지라이프 주차장(동천로107번길 13) 이용
- 좌석
- 부스형 좌석, 프라이빗 룸, 창가 자리, 테이블 태블릿 주문
2026. 9. 7. 방문자 기준

요즘 서면에서 고기 먹으러 어디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늘 그게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찾았습니다. 바로 길촌숯불갈비 서면본점인데요, 서면 고기집 많고 많지만 이 집은 좀 결이 달라요. 왜냐면 여긴 돼지갈비 전문점이거든요. 그것도 그냥 갈비가 아니라 100% 뼈삼겹살만 쓰는 곳이라 처음 듣고 살짝 놀랐어요. 서면 돼지갈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 끝까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길촌숯불갈비 서면본점



서면역 8번 출구에서 찾아가는 길과 주차
먼저 위치부터 말씀드리면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7번길 24 1층이고요, 서면역 8번 출구에서 진짜 코앞이에요. 134m 정도라 도보 2분이면 충분하고, 전포역에서 오셔도 도보 9분이라 크게 부담 없어요. 8번 출구로 나와서 nc백화점 쪽, 그러니까 전포역 방향으로 한 30m 정도 직진하시다가 탑클래스 안경점 보이면 거기서 좌회전하시고 쭉 직진하면 정면에 로또방이 보이는데, 그 오른쪽 골목 초입에 있어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헷갈릴 수도 있으니 골목길이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차는 매장 자체 주차장은 없고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럭키주차장(부산진구 동천로 121-1, 개방형)이랑 로지라이프 주차장(동천로107번길 13, 타워형)이 가깝습니다.

📍서면 맛집 길촌숯불갈비 서면본점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7번길 24, 1층 영업시간 : 연중무휴 12:00~23:30 (라스트오더 23:00) 연중무휴에 브레이크타임 없이 점심부터 운영하니 점심 먹기도 좋고 낮술하기도, 저녁 회식이나 모임하기도 딱 좋은 서면 고기집입니다.
매장 외관부터 딱 봐도 예사롭지 않았어요. 간판에 크게 "길촌"이라고 쓰여 있고 "숯불 직화 돼지 生갈비 전문점"이라는 문구가 딱 붙어 있는데, 이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더라고요. "직접 포 뜹니다", "뼈가 붙은 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같은 문구들이 곳곳에 붙어 있어서 자부심이 느껴졌달까요.

부스형 좌석과 룸, 셀프바까지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 톤과 석재가 어우러진 차분한 인테리어에, 부스형으로 나뉜 좌석들이 프라이빗한 느낌을 줘서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은색 연통들이 천장에서 각 테이블로 쭉 이어져 있는 구조라 고기 냄새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창가 자리도 있어서 서면 거리 구경하면서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면 모임이나 회식하기 딱 좋은 프라이빗한 룸 공간이 있더라구요. 담 모임이나 회식할 때 여기 괜찮네 싶더라구요.
셀프바도 알차게 되어 있었어요. 대파채, 마늘, 그리고 무절임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곁들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와 가격 — 100g 5,900원, 상차림비 없음
메뉴판도 딱 보니까 되게 심플하고 정직한 느낌이었어요. 생돼지갈비랑 양념갈비 모두 100g에 5,900원으로 가격이 통일되어 있어서 계산이 헷갈릴 일도 없고, 한 판(500g)이나 큰 판(800g), 추가 반판(270g) 단위로 주문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상차림비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크게 붙어 있는 게 인상 깊었는데, 요즘 상차림비 따로 받는 고깃집도 많잖아요. 여긴 그런 부담 없이 딱 고기 값만 내면 되는 구조라 마음이 편했습니다. 곁들임 메뉴로는 식빵과 체다치즈, 계란찜, 추가 구이야채 같은 것도 있고, 식사류로는 된장찌개, 미나리쌀국시, 묵은지볶음밥, 반반냉면, 쌀밥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고기 먹고 마무리로 뭘 먹을지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기본찬과 제주식 보리 백김치
기본찬으로는 한 상 가득 나왔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갈비 나오기 전부터 이미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를 것 같았어요.


특히 눈에 띄었던 게 '보리 백김치'였는데, 이게 제주도에서 이른 봄철에 별미로 담가 먹는 김치라고 하더라고요. 백김치 특유의 시원한 맛에 보리의 구수함이 더해져서 일반 김치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벽에 붙어있는 설명 포스터를 보고 나서 먹으니까 더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시원한 생맥 한 잔으로 시작~
100% 뼈삼겹살 생돼지갈비, 참숯 직화로
드디어 메인인 생돼지갈비! 주문하니 하얀 접시에 결대로 칼집 낸 생갈비가 소복하게 담겨 나오는데, 보자마자 "오 이게 뼈삼겹살이구나" 싶더라고요. 기름기와 살코기가 적당히 섞인 비주얼이 딱 봐도 육즙 가득할 것 같았어요.
이걸 원형 숯불 그릴에 올려서 굽는데, 참숯 향이 확 올라오면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가 벌써 군침 돌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버섯이랑 아삭한 꽈리고추도 같이 구워주는데 이게 또 별미예요.



고기 다 익으면 가위로 슥슥 잘라서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식감이 진짜 예술이었어요. 그냥 한 입 먹는 순간 "이 집 잘 하네~ 돼지갈비 맛집이네~ 서면에서 돼지갈비 먹을 때 무조건 이 집이네" 바로 나온다구요.




깻잎이랑 상추에 밥 한 숟갈, 구운 갈비, 그 위에 양파초절임이랑 매콤한 양념 살짝 올려서 쌈 싸 먹었는데 아 진짜... 비주얼부터 미쳤어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짭조름하면서도 숯불향 진하게 밴 고기가 아삭한 양파랑 만나니까 느끼할 틈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윤기 좔좔 공기밥 참을 수 없죠. 밥이랑 돼지갈비랑 찰떡궁합이에요.

마무리는 반반냉면
마무리로는 반반냉면을 시켰는데, 한 그릇에 비빔이랑 물냉면이 반씩 담겨 나와서 두 가지 맛을 다 즐길 수 있었어요.




새콤달콤한 비빔 부분이랑 시원한 육수 부분을 번갈아 먹으니까 고기 먹은 뒤 입가심으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계란 반쪽이랑 오이, 무 고명도 알차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다녀온 총평
길촌숯불갈비 서면본점은 서면 고기집 중에서도 뼈삼겹살로 승부 보는 몇 안 되는 곳이라는 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매일 직접 포를 떠서 신선함을 유지한다는 게 고기 결이랑 맛에서 그대로 드러났고, 참숯 직화라 향도 진하고 깊었습니다. 서면역에서 도보 2분이라는 접근성도 정말 큰 장점이고, 프라이빗한 좌석 구조 덕분에 회식이나 가족모임, 친구들끼리 편하게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서면 맛집, 서면 돼지갈비, 서면 고기집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양념갈비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위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107번길 24 1층 길촌숯불갈비 서면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