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우동 토리텐·새우튀김 정식 나눠먹기, 코시 건대점
한 줄 요약
코시 건대점은 건대입구역 가까이에서 자가제면 우동과 돈카츠를 함께 선보이는 일식당이다. 토리텐붓카케우동 정식과 에비덴뿌라우동 정식을 나눠 먹으며 쫀득한 면발과 깊은 육수를 즐겼다. 건대에서 든든하게 우동 정식을 먹고 싶을 때 기억해 둘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건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성수동 방향 도보 약 4분, 커먼그라운드 맞은편
- 좌석
- 총 52석
- 주차
- 주소지 건물 전면 또는 후면 주차장 이용, 무료주차 1시간
- 메뉴
- 토리텐붓카케우동 정식 15,000원
- 메뉴
- 에비덴뿌라우동 정식 15,000원
2026. 9. 13. 방문자 기준


건대 쪽에서 점심이나 저녁으로 맛있는 곳을 찾다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코시 건대점이에요. 코시는 자가제면 우동과 돈카츠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요. 특히 SBS 생활의 달인 1053회에서 면말기 달인으로 방송되면서 생활의 달인이 인정한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도곡동 본점과 길동점은 오픈과 동시에 줄서는 맛집으로 유명해졌고, 배우 김승수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해요. 그런 코시가 이번에 건대에도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해 봤어요.


코시 건대점 위치와 주차
코시 건대점은 건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도보 약 4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에요. 커먼그라운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건대 쪽에서 약속이 있을 때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주차는 주소지 건물 전면 또는 후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무료주차는 1시간이라고 하니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내부는 총 52석 규모라 생각보다 넓은 편이에요. 가족끼리 식사를 하거나 연인과 데이트를 할 때도 괜찮고, 직장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였어요.


48시간 숙성 자가제면 우동
코시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역시 우동면이었어요. 코시는 소금, 물, 밀가루 단 세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직접 반죽을 만들고, 1차 숙성과 2차 숙성 과정을 거쳐 무려 48시간 후에야 면을 완성한다고 해요.
사누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우동인데, 면발이 쫄깃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일본에서는 이런 씹는 맛을 두고 ‘코시가 있다’라고 표현한다고 하는데, 가게 이름인 ‘코시’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코시의 음식 철학이 ‘느릴수록 깊은 맛은 더해진다’라고 하는데 정말 음식 하나하나에 시간을 들이고 있더라고요. 우동면을 만드는 데 48시간이 걸리는 것뿐만 아니라 간장도 직접 끓인 후 24시간 숙성해서 사용한다고 해요.

주문한 우동 정식 두 가지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두 가지였어요.
- 토리텐붓카케우동 정식 15,000원
- 에비덴뿌라우동 정식 15,000원
둘 다 정식 메뉴라 우동만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한 끼 식사로 먹기에 괜찮았어요.

토리텐붓카케우동의 쫀득한 면발
먼저 토리텐붓카케우동은 쫄깃한 우동면에 토리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였는데요.


자가제면 우동답게 면을 먹었을 때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느껴져서 일반적인 우동면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특히 붓카케우동은 국물에 푹 담겨 있는 우동과 달리 면의 식감을 제대로 느끼기 좋은 메뉴라서 코시의 면발을 맛보고 싶다면 잘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아요.




에비덴뿌라우동 정식도 추천
두 번째로 주문한 메뉴는 에비덴뿌라우동 정식이에요. 이름 그대로 바삭한 새우튀김과 우동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새우튀김과 쫄깃한 우동을 같이 먹으니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우동 육수도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어요. 남해멸치와 다시마를 12시간 동안 우려낸 후 비법간장을 넣어 깊은 맛을 완성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국물을 먹어보면 자극적으로 짠 느낌보다는 감칠맛과 깊은 맛이 느껴지는 편이었어요.


다음에는 돈카츠 메뉴도
코시는 우동뿐만 아니라 돈카츠도 함께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요. 돈카츠 역시 바로 튀겨내는 방식이라고 해요. 24시간 숙성한 돈카츠를 주문과 동시에 튀겨내기 때문에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우동과 함께 돈카츠 메뉴도 꼭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건대에서 우동뿐만 아니라 돈카츠까지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건대 맛집 돈까스를 찾을 때 코시 건대점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재료에 시간을 더한 곳
코시의 음식들을 알아볼수록 재미있었던 건 대부분의 음식에 ‘시간’을 들인다는 점이었어요. 우동면은 48시간, 간장은 24시간 숙성하고 돈카츠 역시 24시간 숙성을 거친다고 해요. 빠르게 만들어서 판매하는 음식과는 확실히 다른 방식인 것 같아요.
느릴수록 깊은 맛은 더해진다
코시의 음식 철학이 음식에 그대로 담겨 있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직접 면을 만들고 숙성하는 자가제면 우동 전문점이라 그런지 우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고, 건대 맛집 돈까스를 찾는 분들에게도 선택지가 될 만한 곳이에요.
건대입구역에서 가까운 데다가 커먼그라운드 맞은편이라 위치도 찾기 편하고, 무료주차 1시간까지 가능해서 차량 방문도 괜찮아 보였어요. 가족 식사부터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와의 약속, 직장동료들과의 식사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대에서 쫄깃한 자가제면 우동이 먹고 싶다면 코시 건대점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처럼 토리텐붓카케우동 정식과 에비덴뿌라우동 정식을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오늘 먹지 못한 돈카츠 메뉴도 먹어보려고요.
건대 맛집 돈까스를 찾고 계셨거나, 우동과 돈카츠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으셨다면 코시 건대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오래 걸리는 만큼 더 깊은 맛을 내겠다는 코시의 음식 철학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48시간 숙성한 자가제면 우동의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에요. 건대 맛집 돈까스 찾다가 방문했는데 우동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코시 건대점, 건대에서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