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갈비찜 볶음밥 직원이 볶아주는 마무리, 신촌양푼이

한 줄 요약

신촌양푼이 서면본점은 서면역 도보권에서 20년 동안 갈비찜 하나에 집중해온 갈비찜 전문점이다. 양푼이 갈비찜을 맵기 2단계로 주문해 전라도 묵은지를 추가하고, 1,500원을 더해 직원분이 직접 볶아주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다. 야들야들한 갈비와 감칠맛 나는 양념, 남은 양념까지 이어지는 볶음밥 구성이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신촌양푼이 서면본점 양푼이 갈비찜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27-2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맵기 단계
1~4단계 선택, 중간에 매운소스 추가 가능
주문 메뉴
양푼이 갈비찜 2단계, 전라도 묵은지 추가, 볶음밥
볶음밥
셀프 가능, 1,500원 추가 시 직원분이 직접 볶아줌
토핑·사이드
통문어, 치즈, 단호박, 돈까스, 해물감자전, 주먹밥, 계란찜
기타
국내산 갈비, 캡사이신 무첨가, 포장·밀키트 가능, 별관 운영

2026. 9. 7. 방문자 기준

- Restaurant - 신촌양푼이 서면본점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27-2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신촌양푼이 서면본점 양푼이 갈비찜 한 상

서면에서 매콤한 갈비찜이 생각나는 날 찾아가기 좋은 신촌양푼이 서면본점. 20년 동안 갈비찜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곳으로, 시할머니에게 전수받은 비법소스를 바탕으로 갈비찜 하나에 집중하는 곳이라고 한다. 국내산 갈비를 사용하고 캡사이신을 넣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는 양푼이 갈비찜을 2단계로 주문하고 묵은지와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어봤다.

2단계 맵기로 주문한 양푼이 갈비찜

서면역에서 가까운 갈비찜 맛집

  • 서면역 도보권
  • 갈비찜 전문점
  • 맵기 1~4단계 선택
  • 포장·밀키트 가능

신촌양푼이는 서면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한 편이다. 갈비찜은 기본적으로 조리된 상태로 나오고 직원분이 먹기 좋게 손질해주기 때문에 고기를 직접 발라 먹는 번거로움도 적었다.

직원이 손질해 나온 갈비찜 갈빗대

본점 외에도 가까운 곳에 별관이 있어 방문 당시 상황에 따라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맵기는 2단계로 주문

  • 1~4단계 선택
  • 중간에 매운맛 추가 가능
  • 감칠맛 있는 양념

이번에는 2단계로 주문했다. 처음부터 지나치게 맵기보다는 달큰하면서 감칠맛이 느껴지는 양념이 먼저 들어오고, 끓일수록 소스가 진해지면서 맛이 깊어졌다. 먹다가 조금 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매운소스를 추가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매운맛만 강한 갈비찜이 아니라 밥과 함께 먹었을 때 잘 어울리는 양념이라 계속 손이 가는 스타일이었다.

갈비가 정말 부드럽다

갈빗대는 직원분께서 직접 손질해주신다. 이미 충분히 푹 삶겨 나온 상태라 뼈를 살짝 잡아당기면 고기가 쏙 빠질 정도. 고기 자체도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었다. 갈비찜은 양념도 중요하지만 고기가 질기면 아쉬운데, 이곳은 부드러운 육질 덕분에 만족도가 높았다.

갈비찜 위에 올린 전라도 묵은지 토핑

묵은지는 꼭 추가 추천

이번 식사에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건 전라도 묵은지 토핑이었다. 묵은지는 반포기 정도가 함께 나오는데 갈비찜 양념과 같이 끓여 먹으니 묵은지 특유의 새콤한 맛이 더해진다.

갈비찜 양념과 함께 끓는 묵은지

매콤달콤한 갈비찜에 묵은지의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맛이 한층 풍성해졌다. 평소 묵은지 좋아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추가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갈비찜과 함께 나온 비법소스와 콘마요

비법소스와 콘마요 조합

갈비찜과 함께 나오는 소스도 독특했다. 맛을 보니 피자집에서 먹는 갈릭소스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매운 갈비찜을 먹다가 찍어 먹으면 매운맛이 부드럽게 중화된다. 콘마요 역시 갈릭 풍미가 더해져 있어 갈비찜과 함께 먹기 좋은 사이드였다. 매운맛과 고소한 맛을 번갈아 먹다 보니 생각보다 조합이 잘 맞았다.

남은 갈비찜 양념과 볶음밥 재료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갈비찜 먹고 볶음밥을 빼면 뭔가 마무리가 안 된 느낌. 소스 자체가 맛있다 보니 볶음밥도 자연스럽게 맛있을 수밖에 없었다. 셀프로 볶아 먹을 수도 있지만 1,500원을 추가하면 직원분이 직접 볶아주는 서비스도 있다.

직원이 직접 볶아준 갈비찜 볶음밥

직접 볶는 것보다 훨씬 능숙하게 만들어주셔서 이번에는 직원분께 부탁했다. 남은 양념까지 싹싹 긁어 먹고 나니 그제야 제대로 식사가 끝난 느낌.

갈비찜 전문점 신촌양푼이 서면본점 내부

20년 동안 갈비찜 하나에 집중한 곳

신촌양푼이는 다양한 메뉴를 이것저것 내세우기보다는 갈비찜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 곳이다.

갈비찜 토핑과 사이드 메뉴 구성

통문어, 치즈, 단호박, 돈까스 등 취향에 따라 추가할 수 있는 토핑도 다양하고, 해물감자전이나 주먹밥, 계란찜 같은 사이드도 있어 여럿이 방문했을 때 골라 먹기 좋다. 특히 갈비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까지 이어지는 구성이 좋아 서면에서 매콤한 한식이 생각날 때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었다.

총평

야들야들한 갈비에 감칠맛 가득한 양념.

묵은지 추가하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매콤한 갈비찜 한 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서면에서 매운 갈비찜이 생각나는 날 추천!

위치

신촌양푼이 서면본점Sinchon Yangpuni Seomyeon Main Branch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27-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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