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역 이자카야 트러플 전복내장 파스타와 에비수 생맥주, 물고기집
물고기집은 서강대학교 맞은편 경의선숲길에 자리한 마포 이자카야입니다. 오늘의 추천 사시미(자연산 생고등어) 49,000원, 후또마끼 20,000원, 트러플 전복내장 파스타 24,000원을 주문해 에비수 생맥주와 함께 먹었고, 파스타는 먹을수록 소스가 꾸덕해져 끝까지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바로 숲길 산책이 이어져 데이트 코스로 완성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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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집은 서강대학교 맞은편 경의선숲길에 자리한 마포 이자카야입니다. 오늘의 추천 사시미(자연산 생고등어) 49,000원, 후또마끼 20,000원, 트러플 전복내장 파스타 24,000원을 주문해 에비수 생맥주와 함께 먹었고, 파스타는 먹을수록 소스가 꾸덕해져 끝까지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바로 숲길 산책이 이어져 데이트 코스로 완성되는 곳입니다.
쟁반집8292 신촌점은 신촌 연세로 대학가에 있는 돌아가는 특허 쟁반에 삼겹살·목살·항정살을 담아 내주는 고기집입니다. 오후 2시에 부부 둘이 방문해 돈쟁반 600g 49,000원과 사이드 된장밥 8,000원을 주문했고, 점심인데도 부담 없이 600g을 다 비웠습니다. 잡내 없는 고기와 멜젓·재래기 조합이 좋아 신촌 삼겹살집으로 추천할 만했습니다.
코시 이수점은 이수역 9번 출구 이수자이 주상복합 1층에 있는 자가제면 붓카케우동·돈카츠 전문점입니다. 병원 다녀온 평일 오후 1시에 근처 사는 언니와 둘이 시원한 냉우동과 모듬돈까스를 먹었는데, 사누키식 면발의 쫄깃한 저항감과 두툼한 등심카츠의 바삭함이 온도 대비로 잘 어울렸어요. 코시 이수점에서는 면 식감을 살리려면 온우동보다 붓카케우동, 그리고 돈카츠가 붙는 세트 구성을 추천합니다.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은 국회의사당역 근처 극동VIP빌딩 2층에 있는 조개전골·해물 전문점이다. 여의도 호텔에서 1박 후 체크아웃하고 걸어서 30초 거리인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에서 대왕조개전골 소 59,000원을 맑은 국물로 주문해 둘이서 보리밥 무한리필과 칼국수까지 다 먹었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맑은 조개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해, 국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의도 점심으로 만족할 곳이었다.
올라포케 강남점은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테헤란로4길 지하 1층에 있는 포케·샐러드 전문점입니다. 연어포케 13,500원과 훈제오리 포케 11,000원을 추천소스로 주문해 둘이서 먹었고, 주변 포케집보다 양이 확실히 많아 대식가인 남자친구도 인정했습니다. 강남역에서 식단 관리하며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가성비 좋은 선택입니다.
바스버거 선유도점은 선유도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수제버거집이다. 프랜차이즈 버거만 먹어온 입장에서 바스버거 7,800원과 바스 치킨버거 8,500원을 함께 주문해 번갈아 먹어봤는데, 치킨은 촉촉하고 감튀는 겉바속촉이었다. 홀에서는 감자칩을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다음엔 맥주와 다시 오고 싶은 곳.
현선이네 용산본점은 신용산역 5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용산 분식집이다. 떡볶이·튀김·순대·꼬마김밥·오뎅국물이 한 상에 나오는 세트를 둘이서 중간맛으로 주문했는데 3인분 정도 되는 양이었고, 꼬마김밥은 4줄 8피스로 나왔다. 튀김은 바삭하고 순대는 간·허파까지 챙겨줘서 분식 한 상으로 든든하게 해결하기 좋았다.
핏제리아오 합정역점은 합정역 근처 양화로11길 골목에 있는 화덕피자·파스타 매장입니다. 친구와 둘이 화덕피자와 로제파스타, 에이드를 주문해 48시간 저온 숙성 도우를 꼬다리까지 남기지 않고 먹었고, 넉넉한 로제소스는 밥을 비벼 먹고 싶을 만큼 크리미했어요. 합정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먹고 싶다면 다시 들를 만한 곳입니다.
안옥은 홍대 메인거리 골목 안에 새로 오픈한 한식당으로, 맑은 돼지곰탕과 평양냉면, 돼지꼬리찜을 대표메뉴로 냅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주문했고, 삼삼한 평냉·곰탕에 매콤달콤한 돼지꼬리찜 조합이 가장 잘 맞았습니다. 안옥은 골목 상권 내부라 주차가 불가하지만, 조용한 분위기 덕에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댄스댄스댄스 서울역점은 서울역 그랜드센트럴 지하 3층에 자리한 바게트 샌드위치 매장이다. 평일 점심에 방문해 신메뉴 피스타치오 초코바게트 14,400원과 플레인스콘 3,900원을 포장했고, 집에서 직접 챙겨온 무화과를 올려 먹었다. 초코칩 박힌 담백한 바게트와 꾸덕한 피스타치오 두부크림치즈 조합이 이 글의 결론이다.
새참집은 군자역 근처 능동로36길 건물 2층에 있는 한식주점 겸 룸술집입니다. 늦은 시간 남편과 둘이 맥주에 시그니처 돌판 뼈구이(매운맛 1단계)와 낙지새우김치전을 먹었는데, 48시간 삶았다는 뼈구이는 집게로 눌러도 살이 쑥 발라질 만큼 부드러웠고 매운맛 1단계는 진라면 순한맛 정도로 느껴졌어요. 뼈구이에 겁먹었던 사람도 다시 도전할 만한 군자역 술집이었습니다.
비오른헤어 압구정로데오점은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89m 거리에 있는 강남 미용실입니다. 여름에 밝게 염색했다가 노란빛과 붉은기가 함께 올라온 머리를 백하 부원장에게 전체염색으로 맡겨, 답답하지 않은 차분한 브라운으로 톤을 맞췄습니다. 완전한 이미지 변신보다 빠진 컬러를 정돈하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한 시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