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국밥 양탕에 양념장 풀어 칼칼하게, 한우장

한 줄 요약

한우장은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서 1968년부터 이어온 24시간 국밥 노포예요. 양탕과 따로국밥을 주문해 양탕에는 테이블 양념장을 풀어 칼칼하게 먹어봤고, 따로국밥은 국물부터 맛보며 밥을 조금씩 말아 먹었습니다. 담백한 국물과 칼칼한 국물을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대구 여행 중 식사 시간이 애매할 때 기억해두기 좋은 곳이었어요.

양념장을 풀어 붉어진 양탕 국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55 1층
영업
24시간 운영
메뉴
설농탕, 따로국밥, 소머리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양탕 등
주문
양탕, 따로국밥
특징
1968년부터 이어온 노포, 여러 해 연속 블루리본 선정

2026. 9. 9. 방문자 기준

한우장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555 1층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한우장 외부 전경
한우장 국밥집 입구

1968년부터 이어온 대구 국채보상로 국밥 노포

대구 여행 중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방문한 곳은 한우장이에요.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 위치한 오래된 국밥집으로, 1968년부터 이어온 곳이라고 해요. 무엇보다 입구에 붙어 있는 블루리본 개수부터 눈길이 갔는데 무려 여러 해 연속 선정된 곳이라 대구에서 꽤 유명한 설농탕 국밥 맛집이더라고요

입구에 붙은 블루리본 선정 표시

한우장은 요즘 생긴 깔끔하고 트렌디한 국밥집보다는 오랜 시간 한자리에서 이어져 온 노포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이었어요. 매장 곳곳에 붙어 있는 유명인 사인과 여러 해 동안 받은 블루리본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메뉴가 다양해서 일행끼리 각자 취향에 따라 설농탕, 따로국밥, 양탕 등을 골라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24시간 운영이라 대구 여행 중 아침 일찍 식사할 곳을 찾거나 늦은 시간 해장국이 생각날 때 방문하기 편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담백한 국물부터 칼칼하게 양념을 더한 국물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니 대구 국밥 맛집이나 대구 설농탕 맛집, 동성로 24시간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4시간 운영을 알리는 한우장 간판
우드톤의 오래된 국밥집 실내
벽면을 채운 유명인 사인
한우장 역사 설명이 붙은 매장 한쪽

24시간 영업, 동성로에서 늦은 밤 해장하기 좋은 위치

요즘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을 찾기가 은근 어려운데 한우장은 24시간 영업이라 아침식사부터 늦은 밤 야식, 해장까지 시간 구애 없이 방문하기 좋은 것도 장점! 대구 동성로나 중앙로 근처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따뜻한 국물 한 그릇 먹고 싶을 때 들르기 괜찮은 위치였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오래된 국밥집 분위기였어요. 벽면에는 사인도 가득하고 한쪽에는 한우장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붙어 있어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식당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테이블이 제법 많아서 혼밥부터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편해 보였습니다.

설농탕 따로국밥 양탕이 적힌 메뉴판

설농탕·따로국밥·양탕, 메뉴 선택지

메뉴는 설농탕, 따로국밥, 소머리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양탕 등 국물 종류가 꽤 다양해요. 선지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설농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을 듯해요. 실제로 설농탕과 따로국밥을 함께 판매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후기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양탕과 따로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밥과 국이 따로 나온 따로국밥 상차림

따로국밥은 밥과 국을 따로

따로국밥은 이름 그대로 밥과 국이 따로 나옵니다. 밥을 한 번에 말기보다는 국물부터 먹어보다가 조금씩 넣어 먹었어요. 건더기도 함께 떠서 먹으니 한 그릇으로 제법 든든했고, 대구에서 유명한 향토식 국밥 스타일을 경험해본다는 재미도 있었어요.

김치와 깍두기를 곁들이면 국밥 특유의 묵직함도 중간중간 잡아줘서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국밥은 역시 뜨끈할 때 김치 한 점 올려 먹는 조합이 빠질 수 없죠ㅎㅎ

김치와 깍두기를 곁들인 국밥 한 상
맑은 국물의 양탕 한 그릇

양탕에 양념장 풀면 국물이 어떻게 바뀌나

먼저 양탕은 원래 비교적 맑은 국물 스타일로 나오는데 저는 조금 더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테이블에 준비된 양념장을 추가했어요. 양념장을 풀어주니 국물이 확실히 붉어지면서 처음과는 또 다른 느낌! 큼직한 대파와 건더기가 들어 있고 양 특유의 식감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담백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일단 그대로 먹어보고, 저처럼 칼칼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 취향에 맞춰 먹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양념장을 풀어 붉어진 양탕 국물
큼직한 대파와 양이 들어간 양탕 건더기

대구 여행 중 식사 시간이 애매할 때

대구에는 따로국밥으로 유명한 곳들이 많은데 한우장은 설농탕부터 양탕, 곰탕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이었어요. 특히 24시간 운영이라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도 방문할 수 있어 대구 여행 중 식사시간이 애매할 때 기억해두기 좋은 곳!

대구 동성로 근처에서 대구 국밥 맛집, 대구 설농탕 맛집, 대구 따로국밥을 찾고 있다면 오랜 역사를 가진 한우장도 참고해보세요. 😊

위치

한우장Hanwoojang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55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