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합정 브런치 미나리 봉골레 파스타, 멜라
한 줄 요약
멜라 홍대점은 홍대와 합정 사이의 조용한 골목에 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브런치 카페다. 봉골레 파스타와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를 보냈다. 조용한 데이트나 혼자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41 1층 105호
- 영업시간
- 09:00~18:30
- 아침 할인
- 프렌치 토스트·m플레터 오전 9:00~11:00 할인 혜택
- 주문 메뉴
- 봉골레 파스타,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2026. 9. 10. 방문자 기준
홍대와 합정 사이, 조금은 여유롭고 조용한 골목길을 걷다가 마주친 이탈리아 가정식 브런치 카페 MELA(멜라)에 다녀왔어요!! 저 이 근처 진짜 자주 오는데, 이렇게 예쁘고 감성 넘치는 곳이 숨어있는 줄은 전혀 몰랐거든요 ㅎㅎ

앞으로 휴무 날마다 분위기 내고 싶을 때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홍대와 합정 사이의 조용한 브런치 공간
매장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따뜻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라 첫인상부터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합정역이랑 홍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메인 거리의 북적거림이나 시끄러움에서 한 걸음 벗어난 분위기라 차분하게 머물기 딱 좋은 공간이에요.

가게 내부로 딱 들어서는 순간 진짜 유럽의 작고 아늑한 가정식 식당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연신 감탄했어요~~ 인테리어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으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다 인생샷으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공간 자체가 너무 고즈넉하고 편안해서 친구들이랑 오기에도 좋지만, 혼자 와서 혼밥이나 혼카페 즐기기에도 완벽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테이블 위치나 의자 높이도 아주 편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책을 읽거나 개인 작업을 하기에도 정말 괜찮겠더라구요.
브런치부터 빵과 디저트까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는데 디저트 케이크부터 따끈한 빵, 크로와상, 쿠키는 물론이고 브런치 메뉴와 알찬 식사 메뉴까지 정말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고르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엄청 유용한 팁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아침 할인 혜택이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프렌치 토스트와 m플레터 메뉴는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방문하시면 조금 더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ㅎㅎ 저도 다음엔 휴무날 아침 일찍 부지런히 움직여서 아침 할인으로 브런치를 즐겨봐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이곳은 이탈리아 요리학교 ICIF 출신의 요리연구가분이 직접 개발하신 레시피를 바탕으로 정통 이탈리아 가정식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신다고 들었어요. 화려하거나 강한 맛보다는 좋은 재료와 정성을 가득 담아 조리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지향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메뉴 중에 대표 시그니처로는 멜라스 살치살 스테이크가 있는데 부드러운 육질에 풍미가 깊어서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고기 메뉴라고 해요. 그리고 이탈리아식 라구소스에 한국의 떡볶이를 접목시킨 라구 떡볶이도 익숙하면서 색다른 별미라 손님들에게 엄청 사랑받는 인기 메뉴라고 하네요 ㅎㅎ 브런치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에그 베네딕트나 촉촉함이 남다른 빅토리아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해도 실패가 없을 것 같아요.
미나리로 깔끔했던 봉골레 파스타
다양하고 맛있는 선택지 중에서 고민하다가, 저는 시원한 국물이 당겨서 봉골레 파스타와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하고 음료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선택했어요!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은은하게 풍겨오는 고소한 빵 냄새와 맛있는 파스타 향이 코 끝을 자극해서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메뉴들이 테이블 위로 세팅되었는데, 비주얼부터 시각을 사로잡아서 먹기 전부터 눈이 너무 즐거웠어요!! 먼저 봉골레 파스타는 싱싱하고 알이 찬 모시조개와 백합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조개의 깊은 맛이 오일에 그대로 녹아있었어요. 여기에 향긋한 생 미나리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오일 파스타의 맛을 싹 잡아주고 시원하고 깔끔한 풍미를 가득 전해주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먹던 봉골레와는 차원이 다른 개성 있고 깔끔한 맛이라 면이랑 조개를 같이 올려 먹으니 완전 극락이었답니다 ㅎㅎ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 조합
이어서 맛본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는 겉은 고소하고 속은 말도 안 되게 부드러워서 입에 넣자마자 촉촉하게 녹아내리는 식감이었어요!! 그냥 일반 식빵이 아니라 풍미가 진한 브리오슈 토스트를 사용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씹을수록 고급스러운 버터 향이 입안 전체에 가득 퍼지더라구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토스트 옆에 노릇하게 구워진 베이컨과 포슬포슬한 감자, 부드러운 오믈렛까지 함께 곁들여 나와서 구성도 정말 알찼어요. 단맛과 짭조름한 맛의 조화가 완전 완벽해서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데, 중간중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입 마셔주니까 합이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ㅎㅎ


커피 특유의 쌉싸름함과 묵직함이 프렌치 토스트의 달콤한 풍미를 돋워주어서 마지막 한 점까지 아주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도 공간이 주는 특유의 아늑함 덕분에 급하게 일어나지 않고 한참 동안 편안하게 쉬면서 여유를 만끽하다가 나왔어요.
무엇보다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시작부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머무는 내내 대접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마음까지 따뜻해졌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맛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음식도 먹고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어요!!
연인과의 감성적인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시거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소소하게 수다 떨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셨으면 좋겠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완전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ㅎㅎ 조만간 이번에 못 먹어본 다른 브런치 메뉴들이랑 달콤한 디저트 케이크까지 도장 깨기 하러 꼭 다시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오랜만에 분위기, 맛, 친절함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멋진 공간을 발견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참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