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밀면 네 가지 메뉴 한 상 나눠 먹기, 영동밀면&돼지국밥
한 줄 요약
영동밀면&돼지국밥은 부산역 인근 초량에서 밀면과 돼지국밥을 함께 파는 한식집입니다. 비빔밀면, 물밀면, 만두, 돼지국밥까지 네 가지를 한 상에 주문해 나눠 먹어보니 매콤한 양념면과 시원한 육수, 뜨끈한 국물이 각각 역할이 확실했어요. 일행끼리 메뉴 취향이 갈릴 때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30
- 위치
- 부산역 인근
- 주문 메뉴
- 비빔밀면, 밀면, 만두, 돼지국밥
2026. 9. 7. 방문자 기준
부산역 맛집 찾다가 밀면도 먹고 싶고 돼지국밥도 포기하기 싫다면 꽤 고민되는데요.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도 먹어야 할 것 같고, 또 부산 하면 시원한 밀면도 생각나고ㅎㅎ 이번에는 둘 중 하나를 고르지 않고 한 자리에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영동밀면&돼지국밥으로 다녀왔어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비빔밀면, 밀면, 만두, 돼지국밥!

부산에서 생각나는 대표 메뉴를 한 상에 거의 다 모아놓은 느낌이라 여러 명이 방문해서 이것저것 나눠 먹기에도 괜찮았어요.
영동밀면&돼지국밥 위치와 영업시간
-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30
- 위치: 부산역 인근
영업시간이나 휴무 여부는 방문 전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부산역 근처에서 밀면과 국밥을 한 번에
부산역 주변에는 워낙 돼지국밥집도 많고 밀면집도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데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이름부터 아주 확실해요ㅎㅎ 밀면과 돼지국밥을 함께 판매하는 곳이라 일행끼리 먹고 싶은 메뉴가 다를 때 특히 편하겠더라고요.

누군가는 뜨끈한 국밥이 먹고 싶고, 누군가는 시원한 밀면이 당길 때 굳이 식당을 따로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도 그래서 하나만 고르지 않고 비빔밀면부터 일반 밀면, 만두, 돼지국밥까지 다양하게 주문해봤습니다.
새콤매콤하게 먹기 좋은 비빔밀면
먼저 비빔밀면.


밀면 특유의 쫄깃한 면에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서 입맛을 확 살려주는 메뉴예요.



물밀면처럼 시원하게 후루룩 먹는 맛과는 또 다르게 양념 맛이 면에 직접 배어 있어서 조금 더 진한 맛을 좋아한다면 비빔밀면 쪽이 잘 맞을 것 같았어요.
특히 만두와 같이 먹기 좋았는데요.



비빔밀면 한입 먹고 만두 하나 곁들이면 매콤한 양념 맛과 담백한 만두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계속 손이 가는 조합이었어요.
밀면집에서 만두를 괜히 같이 주문하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ㅎㅎ
부산 왔으면 역시 시원한 밀면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밀면.


차갑고 시원한 육수에 면을 풀어서 먹으니 비빔밀면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비빔밀면이 양념 맛을 중심으로 먹는 메뉴라면 밀면은 시원한 육수와 면을 함께 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라 두 가지를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특히 부산 여행하면서 많이 걷고 난 뒤나 날씨가 더운 날에는 이런 시원한 면 메뉴가 더 생각나잖아요. 부산역 근처에서 여행을 시작하거나 기차 타기 전 한 끼를 먹는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선택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밀면 옆에는 역시 만두
저희는 만두도 같이 주문했어요. 밀면만 먹으면 조금 허전할 수 있는데 만두를 같이 곁들이니까 한 끼 구성이 훨씬 든든해졌어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비빔밀면과 함께 먹는 조합이 특히 잘 어울렸고, 시원한 밀면 육수와 번갈아 먹어도 좋았어요. 여러 명이 방문했다면 만두 하나 주문해서 가운데 놓고 나눠 먹기 괜찮은 메뉴입니다.
특히 비빔밀면 양념이 조금 강하게 느껴질 때 만두를 한입 먹으면 맛이 한 번 정리되는 느낌이라 조합 자체가 좋았어요.
마지막은 뜨끈한 돼지국밥


그리고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돼지국밥까지 주문했습니다. 밀면 두 종류를 먹다가 따뜻한 국물을 한 숟갈 먹으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시원한 밀면과 뜨끈한 돼지국밥을 한 상에서 같이 먹는 게 조금 독특해 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먹어보니 서로 다른 메뉴라 오히려 질리지 않고 먹기 좋았어요.



일행 중 차가운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돼지국밥을 선택할 수 있고, 국밥보다 면이 당기는 사람은 밀면을 주문할 수 있으니 가족 단위나 여러 명이 함께 방문했을 때 메뉴 고르기도 편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부산 여행에서는 밀면이냐 돼지국밥이냐를 두고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데 영동밀면&돼지국밥에서는 그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ㅎㅎ
네 가지 메뉴를 같이 주문해보니
이날 먹은 메뉴를 다시 정리하면 비빔밀면 + 밀면 + 만두 + 돼지국밥, 이렇게 네 가지였는데요.
- 비빔밀면: 매콤한 면 요리가 당길 때
- 밀면: 시원하게 먹고 싶을 때
- 만두: 밀면과 함께 곁들이기 좋음
- 돼지국밥: 따뜻하고 든든하게
각각 역할이 확실했어요. 특히 한 가지 메뉴만 전문으로 하는 곳과 달리 부산에서 많이 찾는 음식을 한 자리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산역과도 가까워 부산에 도착해서 첫 끼를 먹거나 여행을 마치고 기차를 타기 전 식사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선택지로 괜찮을 것 같아요.
부산역 근처에서 밀면과 돼지국밥 둘 다 먹고 싶은 분, 여러 명이 방문해 메뉴 취향이 제각각인 분이라면 영동밀면&돼지국밥 한 번 참고해보세요. 저희처럼 비빔밀면, 밀면, 만두, 돼지국밥까지 다양하게 시켜놓고 같이 나눠 먹으면 부산다운 한 끼를 제대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