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고기집 삼겹살과 소고기 늑간살 같이 구워주는, 고기살롱
한 줄 요약
고기살롱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마포구 연남동 고기집으로,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줍니다. 삼겹살 160g 16,000원과 소고기 늑간살 150g 19,000원을 같이 주문해 새송이버섯·감자와 함께 구워 먹었고, 꽃게가 들어간 국물 메뉴도 곁들였습니다. 여러 명이 가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번갈아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2길 60 1층 좌측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424m)
- 영업시간
- 월~금 11:30~23:00 / 토 17:00~23:00, 라스트오더 22:00
- 브레이크타임
- 평일 15:00~17:00
- 휴무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삼겹살
- 160g 16,000원
- 꽃목살
- 320g 32,000원 / 480g 48,000원
- 가브리살
- 150g 17,000원
- 꽃살
- 150g 35,000원
- 늑간살
- 150g 19,000원
- 고기세트
- 꽃목살 2인분+생삼겹살 1인분+잔치국수 또는 비빔국수 51,000원
2026. 9. 5. 방문자 기준

홍대에서 고기 먹을 때 저는 맛도 중요하지만 누가 구워주느냐도 은근 중요하더라고요. 직접 굽다 보면 대화하다가 태우기도 하고, 고기 먹으러 갔는데 한 명은 계속 집게만 잡고 있었던 적도 많았거든요.
고기살롱 위치와 영업시간
고기살롱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2길 60 1층 좌측에 있는 고기집이에요. 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424m 거리라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고요.
- 영업시간: 월~금 11:30~23:00 / 토 17:00~23:00
-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2: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홍대입구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저녁 약속 잡고 고기 먹으러 가기 괜찮았어요.
고기살롱 외관

이번에 다녀온 곳은 홍대입구역 근처 고기살롱이에요.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홍대 고기집이라 편했고, 삼겹살만 달랑 나오는 게 아니라 감자랑 버섯까지 같이 구워 먹었던 구성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외관은 우드톤 간판이 있어서 지나가면서도 고깃집이라는 게 바로 눈에 들어왔어요.
매장 내부 분위기와 좌석
고기살롱 내부는 홍대 메인 거리 한복판의 시끌시끌한 분위기보다는 식사하러 들어가는 고기집 느낌이 좀 더 강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마다 불판과 환기 시설이 갖춰져 있었고, 이날 실제로 식사하면서 봤을 때 여러 팀이 함께 고기를 먹고 있었어요.



저는 고깃집에서 고기 굽느라 대화가 끊겼었던 경험이 꽤 있는데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라 그게 확실히 편했어요. 같이 간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서 먹기 좋았던 게 개인적으로는 꽤 큰 장점이었어요.

고기살롱 메뉴와 가격
고기살롱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같이 있어요.
- 삼겹살 160g 16,000원
- 꽃목살 320g 32,000원 / 480g 48,000원
- 가브리살 150g 17,000원
- 꽃살 150g 35,000원
- 늑간살 150g 19,000원
세트도 있었는데 꽃목살 2인분+생삼겹살 1인분에 잔치국수 또는 비빔국수 중 하나가 포함된 고기세트는 51,000원이었어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한곳에서 먹을 수 있어서 저희처럼 삼겹살이랑 늑간살을 같이 먹고 싶을 때 메뉴 조합하기가 괜찮더라고요.
삼겹살 160g, 감자·새송이버섯까지
이날 먹었던 건 삼겹살과 늑간살이에요. 삼겹살은 꽤 두툼하게 나왔고 직원분이 먹기 좋은 크기로 구워주셨어요.


불판에 새송이버섯과 감자도 같이 올려주시는데, 삼겹살 기름에 노릇하게 익은 감자가 은근 맛있더라고요.

특히 직접 구웠었다면 익었는지 계속 확인하고 뒤집느라 바빴을 텐데 적당한 타이밍에 구워주시니 바로 먹으면 돼서 편했어요.




소고기 늑간살 150g 19,000원
그리고 같이 주문한 늑간살은 150g 19,000원. 삼겹살만 계속 먹는 것보다 중간에 소고기를 같이 먹으니 메뉴가 단조롭지 않았어요.

삼겹살과 늑간살은 아예 고기 종류와 식감이 달라서 둘 중 하나를 고른다기보다는, 저희처럼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같이 주문해서 번갈아 먹는 조합도 괜찮았어요.


테이블에는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따로 준비돼 있어서 원하는 조합으로 먹을 수 있었고요.
이날은 고기와 함께 꽃게가 큼직하게 들어간 뜨끈한 국물 메뉴도 먹었는데, 삼겹살 먹다가 중간중간 국물 한 숟갈씩 먹기 좋았어요.


솔직 총평
예전에는 홍대 고기집 가면 결국 누군가 한 명이 고기 담당이 됐었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고기살롱은 직접 구워줘서 삼겹살이나 늑간살 굽는 데 신경 쓰지 않고 식사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구워주는 삼겹살 맛집을 찾거나 돼지고기만 먹기보다는 늑간살 같은 소고기까지 같이 주문하고 싶다면 비교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다음에도 여러 명이 방문해서 두 종류 같이 시켜 먹을 것 같아요 :)








